볼리비아 오투키스 국립공원 상공에서 26일(현지시간) 촬영한 세계 최대의 습지 ‘판타날’의 모습. 화재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불에 탄 나무기둥만 앙상하게 남아있다. 판타날은 브라질·볼리비아·파라과이 3개국에 걸친 열대 습지로, 인근의 아마존 열대우림에 못지않은 생물 다양성의 보고다. 최근 브라질 아마존과 함께 볼리비아쪽 판타날에서도 대형 화재가 발생하면서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정부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포토] 세계 최대 볼리비아 습지도 숯덩이
입력 : 2019-08-27 20:45:01
볼리비아 오투키스 국립공원 상공에서 26일(현지시간) 촬영한 세계 최대의 습지 ‘판타날’의 모습. 화재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불에 탄 나무기둥만 앙상하게 남아있다. 판타날은 브라질·볼리비아·파라과이 3개국에 걸친 열대 습지로, 인근의 아마존 열대우림에 못지않은 생물 다양성의 보고다. 최근 브라질 아마존과 함께 볼리비아쪽 판타날에서도 대형 화재가 발생하면서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정부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주관련 주요기사
이시각 주요기사
- 전기차 보급 가속하는 美 “2032년까지 신차 3분의 2로”
- 전기차 시대+美보조금… 불황 속 선전 ‘K배터리 3총사’
- 루니·앙리 전설과 함께한 SON… “亞·韓 선수들에 희망 되길”
- [And 건강] 알츠하이머 ‘게임 체인저’ 신약, 2년 후 한국 들어올 듯
- [And 건강] 병원 치료 중 섬망 겪는 환자들… 의료현장 안전사고 빈번
- [And 라이프] 오늘 안 먹었을 것 같아?… 감칠맛 나는 ‘마법의 가루’
- [And 라이프] 몰랑이·마시마로·벅스버니… 토끼 캐릭터 총출동
- [저자와의 만남] 곤고한 날에 펼쳐보고 삶을 감사로 채우자
- [저자와의 만남] 100권 책에서 뽑아올린 100가지 지혜의 문장
- [저자와의 만남] “심령 가난하고 온유한 팔복의 사람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