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혁명이 시작된 날





주후 33년 금요일 저녁 6시, 나사렛 예수가 끔찍한 십자가형을 당한 그때. 예수를 따랐던 이들은 그때로부터 혁명이 시작됐다고 말한다. 늘 논란을 달고 다니는 신약학자 톰 라이트 영국 세인트앤드루스대학 교수가 예수의 십자가 사건을, 혁명이 시작된 날이라는 관점에서 이야기를 구성해 흥미롭게 들려준다. 유월절과 어린양, 예수의 십자가와 속죄를 통해 현대 서구의 구원론에 반기를 들어왔던 자신의 신학을 대중적인 언어로 들려주는 책이다.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나라’ 이후 나온 신작으로, 이 땅에서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돌아보게 한다.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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