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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남극에서 써내려간 펭귄 관찰 일기



동물행동학자인 극지연구소 선임연구원이 남극에서 써내려간 펭귄 관찰 일기다. 저자는 5년째 남극 세종과학기지에서 펭귄을 연구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 항상 뒤뚱거리며 걷는 귀여운 동물 펭귄이 어떻게 살고 있으며 성장해 가는지 확인할 수 있다. 동물과의 공존 방안을 모색한 내용도 인상적이다. 256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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