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미국 오하이오주 셀리나의 한 마을을 28일(현지시간) 항공촬영한 모습. 전날 밤 발생한 토네이도가 이곳을 지나면서 마을 건물 대부분이 처참하게 파손됐다. 아이오와와 일리노이, 인디애나, 오하이오, 캔자스주 등 중서부 지역에서 최근 2주 사이 220개가 넘는 토네이도가 발생했고 일부 지역에선 하룻밤 새 50개가 발생해 최소 11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AP뉴시스
[포토] 토네이도 하룻밤 새 50개 강타… 미 중서부 11명 사망
입력 : 2019-05-29 19:05:01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미국 오하이오주 셀리나의 한 마을을 28일(현지시간) 항공촬영한 모습. 전날 밤 발생한 토네이도가 이곳을 지나면서 마을 건물 대부분이 처참하게 파손됐다. 아이오와와 일리노이, 인디애나, 오하이오, 캔자스주 등 중서부 지역에서 최근 2주 사이 220개가 넘는 토네이도가 발생했고 일부 지역에선 하룻밤 새 50개가 발생해 최소 11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AP뉴시스
미주관련 주요기사
이시각 주요기사
- 전기차 보급 가속하는 美 “2032년까지 신차 3분의 2로”
- 전기차 시대+美보조금… 불황 속 선전 ‘K배터리 3총사’
- 루니·앙리 전설과 함께한 SON… “亞·韓 선수들에 희망 되길”
- [And 건강] 알츠하이머 ‘게임 체인저’ 신약, 2년 후 한국 들어올 듯
- [And 건강] 병원 치료 중 섬망 겪는 환자들… 의료현장 안전사고 빈번
- [And 라이프] 오늘 안 먹었을 것 같아?… 감칠맛 나는 ‘마법의 가루’
- [And 라이프] 몰랑이·마시마로·벅스버니… 토끼 캐릭터 총출동
- [저자와의 만남] 곤고한 날에 펼쳐보고 삶을 감사로 채우자
- [저자와의 만남] 100권 책에서 뽑아올린 100가지 지혜의 문장
- [저자와의 만남] “심령 가난하고 온유한 팔복의 사람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