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봉, 강원 산불 피해 교회·기도원에 냉난방기 기증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공동대표회장 이영훈 정성진 고명진 목사)이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교회와 기도원 여섯 곳에 냉난방기를 기증했다(사진). 냉난방기는 한교봉과 국민일보가 강원도 산불 피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했다.

한교봉 천영철 사무총장은 지난 11일 강원도 고성 인흥침례교회에서 김해수 고성군기독교연합회장에게 2200만원 상당의 냉난방기를 전달했다. 이번 산불로 고성군 용촌장로교회 인흥침례교회 원암감리교회 봉포경신감리교회 설악산선교수양관 임마누엘기도원이 큰 피해를 입었다.

김 회장은 “불에 탄 교회 건물 복구가 시급하지만, 완전히 소실된 냉난방기는 고칠 수도 없어 예배 드리는 데 어려움이 컸다”면서 “한국교회가 보내주신 냉난방기로 여섯 교회가 편하게 예배를 드리게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인천 부평구 한국장로교회 교인들도 482만4000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고통에 빠진 이웃에게 사랑을 전했다.

◇모금기간 : 6월 8일까지

◇성금계좌 : 기업은행 022-077066-01-110 (예금주 :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문의 : 한국교회봉사단·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02-747-1225) 국민일보(02-781-9418)

◇후원 : 한국교회총연합

◇성금 명단(5월 14일 오후 4시 현재)

△한국장로교회(김찬수 목사·사진) 482만4000원 △홍성복 100만원 △민속촌순복음교회 50만9000원 △이천순복음교회김명현 50만원 △온누리비전교회남신호 44만5000원 △희망의교회 20만원 △이윤식 16만원 △수정교회김영 하늘빛교회 익산은혜와진리교회 방주교회민경우 소풍교회김방수목사 명월교회 10만원 △순벧엘교회 목양장로교회 고봉남집사조계화권사 김경혜 5만원 △이윤미 3만원 △장용현 1만원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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