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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버스 파업 초읽기… 머리 맞댄 노정



버스 대란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노·정이 머리를 맞댔다. 홍남기(왼쪽)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류근종(오른쪽)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가운데는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다. 노조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확대를 건의했다. 홍 부총리는 요금을 조정할 때가 됐다고 말하면서 공공성 강화에 일부 수긍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일자리 함께하기 사업의 기존 근로자 임금 지원 기간을 500인 이상 사업장도 2년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중교통수단의 준공영제 확대를 시사했다. 최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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