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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종이 한 장차 세이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니코 구드럼(왼쪽)이 24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정규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상대 포수 크리스티안 바스케스의 태그를 피해 홈에서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판정을 받은 뒤 미소를 짓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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