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마 26:75)

“Then Peter remembered the word Jesus had spoken: "Before the rooster crows, you will disown me three times." And he went outside and wept bitterly.”(Matthew 26:75)

위기의 순간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는 용서를 받습니다. 진정한 회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그로 하여금 회개하게 만듭니까. ‘말씀’이었습니다. 예수께서 베드로를 위해 기도하면서 주신 말씀을 그는 기억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말씀을 떠올리려면 이를 제대로 읽고 또 제대로 들어야 합니다. 읽은 장수를 채우기 위해 성경을 읽거나 그저 설교를 들으면 마음에 말씀이 새겨지지 않습니다.

베드로는 말씀이 생각났을 때 이를 외면치 않았습니다. 게다가 베드로는 부인 당시 예수님의 눈을 보았습니다.(눅 22:61) 그분의 눈은 베드로를 하염없이 부끄럽게 만들었지만 결국 그를 구원으로 이끌어 올리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다 보고 계십니다. 또 늘 말씀하십니다.

유영업 목사(주님의보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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