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마 22:35~36)

“One of them, an expert in the law, tested him with this question: ‘Teacher, which is the greatest commandment in the Law?’”(Matthew 22:35~36)

바리새인들의 질문은 예수를 시험하고자 만든 것이었습니다. 사두개인이나 바리새인이 지극히 어리석은 질문을 반복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말씀대로 자신을 바꿀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아닌 자기 자신을 절대시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질문은 자신이 누구며 무엇을 원하는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냅니다. 자신을 높이고자 하는 자들은 사두개인이나 바리새인의 질문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호기심에서 나오는 질문이 나를 드러내고 교회의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호기심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우리의 삶을 역동적으로 만들어줍니다. 그런데 호기심의 방향을 잘못 잡으면 허무와 무의미에 빨려들 수 있습니다. 그러다 결국 길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호기심이 우리에게 의미가 있으려면 하나님을 향해 뻗어가야 합니다. 겸손히 성경 안에서 질문하며 씨름해야 합니다.

유영업 목사(주님의보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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