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4월 13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심



찬송 :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545장(통 344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고린도후서 4장 13~18절


말씀 : 세상은 사람의 눈으로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로 나누어집니다. 보통 사람은 눈에 보이는 세계와 이성적인 논리로 증명된 것만을 믿고 받아들이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알려진 대로 눈으로 보이는 영역보다는 보이지 않는 세계가 더 광대해서 사람의 이성과 생각으로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 시대를 사는 성도는 이성과 합리성을 넘어 믿음의 세계를 볼 수 있는 영적인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이 세상에서 자신을 보이십니다.

첫째, 성경에서 각종 기사와 표적을 통해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보이십니다. 예를 든다면 시내산에서 계명을 받는 때 그곳에 천둥과 번개와 구름 속에서 하나님께서 나타나십니다.(출 19:20) 때로는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왕상 19:12) 항상 우리 가운데 나타나셔서 기도에 응답하시고 죄악에서 구원하사 선하고 바른길로 인도하십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하나님은 성령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십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나타나셨습니다. 그가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본 자가 곧 하나님을 본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요 14:9)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성령 하나님께서 육신이 되어 나타나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곳에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향한 지극한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만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습니다.

셋째, 부활하신 예수님은 하늘로 들려 올라가십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주십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에게는 은사가 나타나며 그에 따른 성령의 열매가 맺힙니다. 마지막 때에 성령을 각 사람에게 부어 주시는 이는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며 돕습니다. 오늘도 성령 하나님은 우리의 생활 속에 나타나고 계십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성령님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며 믿을 수 있도록 증거하십니다. 요즘처럼 혼탁한 세상에 구원받을 이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인 것을 나타나시는 성령님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12)

좋으신 성령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어디서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하면 친히 만나주십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을 갈망하는 이에게 나타나셔서 응답하시며 신앙공동체인 교회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기도 : 보이지 않는 세계를 믿음의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도우시는 성령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성령으로 오셔서 이 땅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도록 도우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성령님께서 친히 임재하시며 선하고 복된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윤철종 목사(김포 고촌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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