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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취재현장의 희노애락 생생히



1983년 한국경제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입성한 저자는 2018년 YTN 사장 자리에서 내려올 때까지 신문기자, 방송기자, 미디어 경영자의 삶을 두루 경험했다. 책은 저자의 자서전 성격을 띠고 있지만 80년대부터 최근까지의 한국 언론의 변화를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저자는 과거 취재 현장에서 겪은 일과 당시 느낀 감흥 등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220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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