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서부도시 망트라졸리 경찰서 간판에 19일(현지시간) 경찰 테이프가 감겨 있다. 프랑스 경찰은 수천 시간의 무보수 연장근무에 금전적 보상을 해주지 않으면 20일 ‘파란 조끼’ 시위를 벌이겠다고 예고했다. 경찰노조 소속 경찰은 순찰 등 외근 업무를 최소화하고 공항 검색을 늦추고 있다. 경찰은 노란 조끼 시위 현장에 투입돼 혹사당했다며 분노하고 있다. AP뉴시스
[포토] 佛 경찰 “파란 조끼 시위 벌일 것”
입력 : 2018-12-20 19:10:01
프랑스 파리 서부도시 망트라졸리 경찰서 간판에 19일(현지시간) 경찰 테이프가 감겨 있다. 프랑스 경찰은 수천 시간의 무보수 연장근무에 금전적 보상을 해주지 않으면 20일 ‘파란 조끼’ 시위를 벌이겠다고 예고했다. 경찰노조 소속 경찰은 순찰 등 외근 업무를 최소화하고 공항 검색을 늦추고 있다. 경찰은 노란 조끼 시위 현장에 투입돼 혹사당했다며 분노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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