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관 매혈기’ ‘형제’ ‘제7일’ 등으로 유명한 중국 출신의 세계적 작가 위화의 에세이. 글쓰기, 독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등에 대한 작가의 생각이 담겨 있다. 서울 베이징 프랑크푸르트 뉴욕 등 세계 곳곳에서 독자를 대상으로 강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책이다. 입말을 살려 술술 읽힌다. 김태성 옮김, 384쪽, 1만4500원.
[200자 읽기] 세계적 작가 위화의 에세이
입력 : 2018-11-17 04:05:02
‘허삼관 매혈기’ ‘형제’ ‘제7일’ 등으로 유명한 중국 출신의 세계적 작가 위화의 에세이. 글쓰기, 독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등에 대한 작가의 생각이 담겨 있다. 서울 베이징 프랑크푸르트 뉴욕 등 세계 곳곳에서 독자를 대상으로 강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책이다. 입말을 살려 술술 읽힌다. 김태성 옮김, 384쪽, 1만4500원.
미주관련 주요기사
이시각 주요기사
- 전기차 보급 가속하는 美 “2032년까지 신차 3분의 2로”
- 전기차 시대+美보조금… 불황 속 선전 ‘K배터리 3총사’
- 루니·앙리 전설과 함께한 SON… “亞·韓 선수들에 희망 되길”
- [And 건강] 알츠하이머 ‘게임 체인저’ 신약, 2년 후 한국 들어올 듯
- [And 건강] 병원 치료 중 섬망 겪는 환자들… 의료현장 안전사고 빈번
- [And 라이프] 오늘 안 먹었을 것 같아?… 감칠맛 나는 ‘마법의 가루’
- [And 라이프] 몰랑이·마시마로·벅스버니… 토끼 캐릭터 총출동
- [저자와의 만남] 곤고한 날에 펼쳐보고 삶을 감사로 채우자
- [저자와의 만남] 100권 책에서 뽑아올린 100가지 지혜의 문장
- [저자와의 만남] “심령 가난하고 온유한 팔복의 사람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