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평론가인 저자가 청소년들을 위해 내놓은 ‘힙합 교과서’. 힙합의 기원과 역사를 들려주면서 힙합이 바꿔놓은 음악계 지형도를 그려낸다. 교양서이면서 동시에 실용서의 성격도 띠고 있다. 래퍼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어떤 주제로 가사를 써야 하며 어떤 비트를 골라야 하는지 알려주기 때문이다. 232쪽, 1만3000원.
[200자 읽기] 대중음악평론가가 들려주는 ‘힙합’ 이야기
입력 : 2018-11-03 04:10:01
대중음악평론가인 저자가 청소년들을 위해 내놓은 ‘힙합 교과서’. 힙합의 기원과 역사를 들려주면서 힙합이 바꿔놓은 음악계 지형도를 그려낸다. 교양서이면서 동시에 실용서의 성격도 띠고 있다. 래퍼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어떤 주제로 가사를 써야 하며 어떤 비트를 골라야 하는지 알려주기 때문이다. 232쪽, 1만3000원.
미주관련 주요기사
이시각 주요기사
- 전기차 보급 가속하는 美 “2032년까지 신차 3분의 2로”
- 전기차 시대+美보조금… 불황 속 선전 ‘K배터리 3총사’
- 루니·앙리 전설과 함께한 SON… “亞·韓 선수들에 희망 되길”
- [And 건강] 알츠하이머 ‘게임 체인저’ 신약, 2년 후 한국 들어올 듯
- [And 건강] 병원 치료 중 섬망 겪는 환자들… 의료현장 안전사고 빈번
- [And 라이프] 오늘 안 먹었을 것 같아?… 감칠맛 나는 ‘마법의 가루’
- [And 라이프] 몰랑이·마시마로·벅스버니… 토끼 캐릭터 총출동
- [저자와의 만남] 곤고한 날에 펼쳐보고 삶을 감사로 채우자
- [저자와의 만남] 100권 책에서 뽑아올린 100가지 지혜의 문장
- [저자와의 만남] “심령 가난하고 온유한 팔복의 사람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