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박유신, 레오시 야나체크 국제 콩쿠르 2위



첼리스트 박유신(사진)이 체코 부르노에서 열린 제24회 레오시 야나체크 국제 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했다고 목프로덕션이 16일 밝혔다. 박유신은 결선에서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을 연주했다. 독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아카데미 소속인 박유신은 경희대 음대 졸업 후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같은 대학 최고 연주자 과정에서 수학 중이다.

강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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