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가족 앨범을 뒤져 찾아낸 평범한 미국 아버지들의 청춘과 최신 유행들. 아버지들도 젊었을 땐 페도라를 썼고 플란넬 셔츠를 입었고 보트 슈즈를 신었다. ‘셀카’ 찍기를 즐겼고 지붕에 올라가 친구와 잡담을 나눴다. 그들도 한때는 모두 고유한 옷차림과 독특한 음악을 즐기는 힙스터였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포토 에세이. 박세진 옮김, 204쪽, 1만2000원.
[200자 읽기] 평범한 미국 아버지들의 청춘과 유행
입력 : 2018-07-07 04:10:01
오래된 가족 앨범을 뒤져 찾아낸 평범한 미국 아버지들의 청춘과 최신 유행들. 아버지들도 젊었을 땐 페도라를 썼고 플란넬 셔츠를 입었고 보트 슈즈를 신었다. ‘셀카’ 찍기를 즐겼고 지붕에 올라가 친구와 잡담을 나눴다. 그들도 한때는 모두 고유한 옷차림과 독특한 음악을 즐기는 힙스터였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포토 에세이. 박세진 옮김, 204쪽,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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