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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365-12월 13일] 귀하게 쓰이는 그릇이 되라
찬송 : ‘날 대속하신 예수께’ 321장(통 35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디모데후서 2장 1~21절 말씀 : 디모데후서 2장은 하나님의 사람을 둘로 나눕니다. 먼저 1~13절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와 그렇지 못한 병사입니다. 예수님의 좋은 병사는 부르신 자를 기쁘게 하는 자입니다. 좋지 못한 병사는 부르신 자를 기쁘게 하기 보다 자기의 유익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14~19절은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과 부끄러운 일꾼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는 사람, 망령되고 헛된 말을 멀리하는...
입력:2022-12-13 03:05:01
[가정예배 365-12월 12일]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찬송 : ‘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 500장(통 25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고린도전서 9장 19~23절 말씀 : 사도 바울은 19절에서 매우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율법에서 자유한 사람이 되었지만 율법 아래 있는 유대인들을 만나면 그들을 정죄하지 않았습니다. 눈높이를 맞추었습니다. 이미 율법에서 자유한 바울 입장에서 그들과 눈높이를 맞춘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율법 아래 ...
입력:2022-12-12 03:05:01
[가정예배 365-12월 11일]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찬송 : ‘오 신실하신 주’ 393장(통 44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다니엘 2장 26~30절 말씀 : 다니엘서가 기록된 시대적 배경은 남유다가 바벨론에게 망하고 예루살렘성은 훼파되면서 거의 모든 백성이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 이방 땅에서 포로 생활하던 시기입니다. 이전 선지자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하고 돌아와라,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 섬겨라 그렇지 않으면 바벨론에게 포로로 끌려간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주로 선포했습니다. 다니엘 시대는 이미 유다가 망한 상황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
입력:2022-12-11 03:05:01
[가정예배 365-12월 10일] 이 시대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돼라
찬송 : ‘내 기도하는 그 시간’ 364장(통 48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18장 22~35절 말씀 : 오늘 이 시대를 가리켜 우리는 종종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소돔과 고모라 시대에 동성애가 성행하고 죄악과 포악이 가득했던 것처럼 매일 같이 들려오는 뉴스마다 차마 입에 담기에 어려운 무서운 죄악들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대적 악함은 어제나 오늘이나 모양만 달라졌을 뿐 비슷합니다. 노아 홍수 시대 죄악 된 모습은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로 이어지고 소돔과 고모라는 시간이 흐르고 암흑시대라고 불...
입력:2022-12-10 03:15:01
[가정예배 365-12월 9일] 하나님과 더 가까이
찬송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338장(통 36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18장 16~21절 말씀 : 18장은 하나님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곁에 있던 아브라함을 찾아오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아브라함은 세 사람이 맞은편에서 서 있는 것을 보고 달려가 그들을 맞이합니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극진히 대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내년 이맘때에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이를 듣고 사라는 속으로 웃었습니다. 그 이유는 나이가 많은 자신과 아브라함을 볼 때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입력:2022-12-09 03:05:01
[가정예배 365-12월 8일] 채우시는 하나님의 방법
찬송 : ‘지금까지 지내온 것’ 301장(통 460)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13장 1~13절 말씀 : 오늘 본문에는 아브라함과 조카 롯의 목자들이 등장합니다. 둘 사이 목자들이 목축하는 문제로 갈등을 일으켜 다투게 되었고, 결국 아브라함과 롯이 서로 갈라서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9절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라고 말하며 먼저 선택권을 줍니다. 롯은 기다렸다는 듯이 물이 넉넉하고 기름진 요단 지역을 선택합니다. 이 양보는 돈 몇 푼 손해 보는 ...
입력:2022-12-08 03:10:01
[가정예배 365-12월 7일] 나에게 참된 믿음이 있는가
찬송 : ‘내 평생 소원 이것뿐’ 450장(통 37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5장 13~20절 말씀 : 야고보서는 믿음의 가치는 우리가 삶 속에서 가진 믿음에 걸맞은 말과 행동으로 나타낼 때 드러난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나 야고보서 전체를 유심히 살펴보면 의외로 기도의 서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기도에 대한 비중이 큰 서신임을 또한 알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는 별명이 낙타무릎인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가 기록했습니다. 이는 그가 무릎 꿇고 평생 기도하며 살았던 사람이기에 붙여진 별명입니다. 야고보서 1장은 기도에 관...
입력:2022-12-07 03:10:01
[가정예배 365-12월 6일] 절박함! 신앙의 승패가 달려있다
찬송 : ‘주 음성 외에는’ 446장(통 500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시편 70편 1~5절 말씀 : 시편 70편은 다윗의 시편 중에서 가장 절박함이 묻어나는 시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문 1절에서 “하나님이여 나를 건지소서”라고 시작되고 있는데 원어를 보면 ‘속히’라는 단어가 ‘하나님이여’보다 먼저 나옵니다. “속히 하나님이여 나를 건지소서”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5절 마지막에도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라고 끝을 맺고 있습니다. 기도의 내용은 한마디로 원수에게...
입력:2022-12-06 03:10:01
[가정예배 365-12월 5일]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인생
찬송 :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406장(통 46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사기 3장 31절 말씀 : 사사기는 12명의 사사들이 등장합니다. 보통 12명 사사를 대사사 6명과 소사사 6명으로 나눕니다. 옷니엘, 에훗, 드보라, 삼손 등 굵직하고 스토리가 극적인 사사들이 대사사에 속합니다. 반대로 소사사는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삼갈을 비롯해 돌라, 야일, 입산, 엘론, 압돈 등의 6명이 있습니다. 이들은 행적이 없거나 짧은 무명의 사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사사기 3장 31절에 등장하는 삼갈도 특별한 스토리 없이 한 구절로 언급...
입력:2022-12-05 03:10:01
[가정예배 365-12월 4일] 하나님의 말씀이 임할 때
찬송 : ‘예수 따라가며’ 449장(통 37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나서 1장 1~10절 말씀 : 오늘 본문 요나서 1장은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라고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것으로 시작이 되고, 요나서의 마지막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다는게 사실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평범한 우리 인생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순간 우리의 인생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임할 때 변화가 일어나고 말씀이 마음에 부딪치면 우리의 생각이 달라지게 됩니...
입력:2022-12-04 03:05:01
[가정예배 365-12월 3일] 복있는 사람으로 살려면
찬송 :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564장(통 39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잠언 8장 32~34절 말씀 : 많은 사람들은 부모로부터 많은 재산을 상속받아 부족함 없이 먹고 입고 남부럽지 않게 살아가는 사람을 볼 때 복 받았다고 말하며 부러워합니다. 또 물질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좋은 성격이나 특별한 재능들을 갖고 있거나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볼 때도 복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즉 뭔가 받은 것이나 가진 것을 복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참 복이 없다’고 생각하는 예를 찾아볼 수도 있...
입력:2022-12-03 03:10:01
[가정예배 365-12월 2일]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
찬송 :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384장(통 43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여호수아 4장 14~18절 말씀 : 오늘 본문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 모두가 요단강을 마른 땅으로 건너고 마지막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육지로 올라오면서 강물이 원상태로 돌아가는 장면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단 도하의 첫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이 모든 것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가운데 시작되어 진행되고 마무리되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요단강을 건너는 이 모든 역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
입력:2022-12-02 03:05:01
[가정예배 365-12월 1일]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찬송 : ‘이 몸의 소망 무언가’ 488장(통 53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디모데후서 3장 14~17절 말씀 : 오늘 본문은 바울이 사랑하는 후배 목회자 디모데에게 당부하는 말씀입니다. 디모데후서는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이제 죽음을 앞두고 쓴 마지막 편지로 유언과 같습니다. 그의 당부는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입니다. 한마디로 어떤 상황을 만나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진리를 따라 살아라, 말씀을 따라 살라고 합니다. 아버지같이 의지했던 바울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혼자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는 ...
입력:2022-12-01 03:15:01
[가정예배 365-11월 30일]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찬송 : ‘죄짐 맡은 우리 구주’ 369장(통 48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1서 5장 13~21절 말씀 : 하나님이 사도 요한을 통해 요한 1서를 쓰게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영생 곧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삶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요. 구원의 확신을 통해 영생을 소유한 사람은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우리가 친밀하게 대화할 수 ...
입력:2022-11-30 03:10:01
[가정예배 365-11월 29일] 세상을 이기는 믿음의 증거
찬송 :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288장(통 20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1서 5장 1~12절 말씀 : 인간은 끊임없이 죄의 굴레에 묶여 정죄 받는 존재입니다. 그 실존적 연약함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소망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음으로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 세상을 이길 소망을 소유하게 됐습니다. 그 믿음이 무엇인지 본문은 우리에게 다시금 선포합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난 자”(1절)라고 말하며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
입력:2022-11-29 03:10:01
[가정예배 365-11월 28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찬송 :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436장(통 49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1서 4장 12~21절 말씀 : 오늘날은 ‘지식 홍수 시대’, 아니 ‘범람의 시대’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방대한 정보가 축적되고 인터넷을 통해 모든 정보를 검색하고 소유할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것은 지식과 검색으로 대체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보이는 지식에 국한되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을 알기 위해 어떤 과정이 필요할까요.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 ...
입력:2022-11-28 03:05:01
[가정예배 365-11월 27일]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찬송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305장(통 40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1서 4장 7~11절 말씀 : 사람들은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에 맞춰 마치 상품 가치를 높이듯 일정 기준에 의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고 노력합니다. 나를 가치 있게 만드는 기준은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삶의 목적은 무엇이 돼야 할까요. 19세기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의 복음교회파 종교 사상가인 헨리 드러먼드는 “사랑이야말로 최고의 선이요 모든 것 중에 가장 귀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도바울도 &...
입력:2022-11-27 03:05:01
[가정예배 365-11월 26일]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찬송 : ‘우리들이 싸울 것은’ 350장(통 39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1서 4장 1~6절 말씀 : 여러분은 언제 행복을 느끼시나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내가 사랑받고 있는 존재’라는 걸 느낄 때일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행복을 얻기 위해 세상이 인정하는 기준의 것들을 갖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세상에 일어나는 많은 분쟁의 이유도 남들보다 더 많은 행복을 소유하고 싶은 욕심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것으로는 다 채워지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채워도 목마른 것이 세상이 주는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
입력:2022-11-26 03:15:01
[가정예배 365-11월 25일]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라
찬송 : ‘사랑하는 주님 앞에’ 220장(통 27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1서 3장 17~24절 말씀 :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과 사랑’을 보여달라고 요구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행함과 진실함’의 참된 모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의 행적을 통해 완전한 사랑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삶을 늘 돌아봐야 합니다. 실천이 따르지 않고 말과 삶이 일치되지 않는 삶은 공허합니다. 그런 삶은 늘 내적 갈등과 고민으로 가득합니다. ...
입력:2022-11-25 03:15:01
[가정예배 365-11월 24일] 하나님 사랑에 물들라
찬송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304장(통 40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1서 3장 10~16절 말씀 : 대한민국 성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이 주민등록증이듯 천국 백성의 신분증은 바로 사랑입니다. 성경 66권을 복음의 메시지로 요약해보면 구약은 ‘하나님의 사랑’을, 신약은 여기에 ‘이웃사랑’을 더했습니다. 이 사랑은 “율법의 완성”(롬 13:8)입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보여주어야 할 것은 작은 자에게 냉수 한 그릇을 내어주는 사랑, 다른 이의 허물을 감싸주는 사랑, 이웃의 고난에 ...
입력:2022-11-24 03:10:02
[가정예배 365-11월 23일]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찬송 :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286장(통 21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1서 3장 4 ~12절 말씀 :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다양한 종족과 언어, 문화가 공존합니다. 그러나 모든 인류가 가진 한 가지 공통점은 ‘죄’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죄는 우리를 넘어뜨리기 위해 끊임없이 공격해 옵니다. 우리 내면에 죄에 대한 욕구는 끊어지지 않습니다. ‘죄’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으로부터 벗어나는 모든 행위와 상태를 가리킵니다. ‘불법’은 율법이 없는 상태 즉 하나님이 주신 계명에 대한 불순종이라는...
입력:2022-11-23 03:10:01
[가정예배 365-11월 22일] 하나님의 자녀임을 담대히 선포하라
찬송 :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286장(통 21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1서 3장 1~3절 말씀 : ‘N포세대’는 연애, 결혼, 주택 구입 등 많은 것을 포기한 세대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포기한 게 너무 많아서 셀 수도 없다는 사전적 정의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 역시 현실의 문제와 장벽들로 인해 믿음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믿음이 흔들리고 포기하고 싶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하나님을 붙잡는 인생이 돼야 합니다. 이 시대에 강팍해진 세상을 바라보며 우리는 좌절합니다. 그러...
입력:2022-11-22 03:10:01
[가정예배 365-11월 21일] 마지막 때, 적 그리스도가 오리라
찬송 : ‘빈 들에 마른 풀 같이’ 183장(통 17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1서 2장 18∼29절 말씀 : 우리는 시대를 분별하는 올바른 시선을 갖고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합니다. 마지막 때와 같은 이 시대에는 믿음을 변질시키고 하나님에 대해 거짓을 말하는 ‘다른 영을 가진 적그리스도’에 대한 경계가 필요합니다. 기독교 교회사에는 수많은 이단들이 등장했습니다. 거짓 구원 교리와 지상 천국 등으로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고 교회와 성도들을 미혹시키고 넘어트렸습니다. 유혹 가운데 경계해야 할 것은 ‘이 세상의 것...
입력:2022-11-21 03:10:01
[가정예배 365-11월 20일] 성령 충만함으로 드러나는 열매
찬송 :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197장(통 17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에베소서 5장 8∼21절 말씀 : 오늘은 추수감사 주일입니다. 올 한해 동안 우리의 삶에 주어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날입니다. 농부는 씨를 뿌리고 그 씨를 통해 싹이 자라며 수확물의 결실을 통해 감사를 느낍니다. 우리도 농부처럼 삶의 자리에서 거둬들이는 수확물의 결실을 통해 감사함을 느끼고 있나요. 다양한 노력과 행함으로 씨를 뿌렸으나 보이는 수확물의 결실이 없을 때도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받았지만 ...
입력:2022-11-20 03:05:01
[가정예배 365-11월 19일] 사즉필생, 생즉필사
찬송 :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267장(통 20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1서 2장 12∼17절 말씀 : 임진왜란 당시 구국의 명장인 이순신 장군은 명량해전을 앞두고 13대 133이라는 함대 전력의 격차 앞에 두려움에 떨고 있던 병사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즉필생, 생즉필사’라. 즉 ‘죽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살 것이요, 살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라는 뜻으로 필사의 각오를 다지는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도 ‘사즉필생, 생즉필사’의 각오가 필요할 때가 ...
입력:2022-11-19 0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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