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와 예수-정태원] 30년 넘은 영화인생, 주님의 동아줄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죠
-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을 제작한 정태원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회사에서 자신이 만난 하나님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1997년 영화 ‘할렐루야’를 만들고 나서 곽선희(소망교회 원로) 목사님께 보여드렸더니 무척 재미있어 하시더라고요. 곽 목사님께서 이게 다 선교이고 전도하는 거라 말씀해 주셔서 큰 힘을 얻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짙은 눈썹과 부리부리한 눈매, 건장한 체격까지 갖춰 자칫 매서울 수 있는 인상을 주는 그는 이렇게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영화 제작자로...
- 입력:2019-09-26 0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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