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역사여행] “장차 조선교회 위해 내 남편 순교 제물로 달라시니…”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천중로 삼거리 모습. 일제강점기 신사참배 거부로 평양형무소에서 옥살이를 하던 한상동 목사 등을 옥바라지하던 김차숙 사모가 사식 등을 준비하던 곳이다. 1940년대 후반 김차숙의 여동생 김인숙 부부가 이곳에서 약방과 잡화점을 운영했다. 지금도 약국과 마트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다. 이곳 웅천은 순교자 주기철 목사의 고향이기도 하다. 예장고신 측 모태 삼일교회. 1951년 6·25전쟁 중 설립. 김차숙 (1902~1977) 주기철·한상동 목사가 담임했던 부산 초량교회. 예장합동 측. 김차숙이 옥바라지...
- 입력:2020-10-09 17: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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