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역사여행] “하나님 앞에 평등”… 화산 같은 기개로 권위주의에 맞서다
- 전북 정읍시 태인면 매계교회(예장합동 측) 전경. 1910년 전후로 동학농민군 출신 최중진 목사가 목회했던 곳이다. 최중진은 정읍 고창 김제 등을 전도 구역으로 삼았다. 미국남장로회 전주선교부 선교사들의 지나친 서구식 목회에 반발한 최중진은 민족주의 기독교 성향을 보임으로써 결국 제명당하고 만다. 아래 흑백 사진은 초기 매계교회다. 최중진 목사 (1871~1932) 믿음의 삼형제. 왼쪽부터 최중진, 광진(장로), 대진(목사). 평양신학교 2회 졸업생들과 최중진(앞줄 맨 오른쪽). 최중진에 의해 설립된 정읍제일교회(기...
- 입력:2020-09-04 17:10:02
미주관련 주요기사
이시각 주요기사
- 전기차 보급 가속하는 美 “2032년까지 신차 3분의 2로”
- 전기차 시대+美보조금… 불황 속 선전 ‘K배터리 3총사’
- 루니·앙리 전설과 함께한 SON… “亞·韓 선수들에 희망 되길”
- [And 건강] 알츠하이머 ‘게임 체인저’ 신약, 2년 후 한국 들어올 듯
- [And 건강] 병원 치료 중 섬망 겪는 환자들… 의료현장 안전사고 빈번
- [And 라이프] 오늘 안 먹었을 것 같아?… 감칠맛 나는 ‘마법의 가루’
- [And 라이프] 몰랑이·마시마로·벅스버니… 토끼 캐릭터 총출동
- [저자와의 만남] 곤고한 날에 펼쳐보고 삶을 감사로 채우자
- [저자와의 만남] 100권 책에서 뽑아올린 100가지 지혜의 문장
- [저자와의 만남] “심령 가난하고 온유한 팔복의 사람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