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미션라이프  >  연재

[교회용어 바로 알기] 예배의 시종을 ‘의탁하옵고’는…
한국 기독교가 짧은 시간 동안 세계기독교 역사에 남을 만한 부흥을 이룰 수 있었던 대표적인 이유는 예배와 기도로 모이기에 힘썼기 때문이다. 일주일 동안 한국교회만큼 많은 모임과 예배가 있는 나라는 없다. 성경은 예배를 드리는 사람의 자세에 대해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 4:24)라고 말씀한다. 우리는 온 마음을 다해 예배에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또한 성령의 임재와 인도하심을 바라는 것이 예배이다. 예배자는 예배의 구경꾼이나 주변인이 될 수 없다. 그러나 예배 가운데 흔히 듣게 되는...
입력:2019-03-27 08:05: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교회 제직들이 술을 즐기고 예찬하는데
Q : 직장 때문에 서울로 집을 옮기고 가까운 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뒤늦게 알고 보니 진보적 교단 소속 교회인데 ‘샴페인은 음료, 맥주는 보리차, 와인은 포도 음료’라며 중직들이 술을 마십니다. 적응이 안 됩니다. 교회를 옮길까 고민 중입니다. A : 우리나라 현행 주세법에 따르면 알코올함량 1도 이상의 음료를 술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보면 샴페인, 맥주, 와인 다 술입니다. 술의 역사는 홍수 이후 노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어느 날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해 벌거벗은 채 잠들었습니다. ‘취하여’란 ‘잔뜩 마시다, 만취...
입력:2019-03-24 08:05:01
[이지현의 티 테이블] 버닝썬, 카이퍼에게 묻다
  이지현 종교2부 선임기자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는 ‘버닝썬 게이트’를 바라보며 자녀들에게 올바른 삶의 태도를 가르쳐 주지 못한다면, 우리가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행복을 누리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면 즉각적이고 일시적인 쾌락을 좇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꼈다. 외신들도 이번 사건을 주의깊게 바라보고 있다. 영국의 로이터 통신은 최근 ‘섹스 스캔들에 흔들리는 K팝’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 연예계는 어린 스타들의 삶에 일일이 관여하며 조율하기로 악명 높다. 인기 있는 노래와 안무는 그들이 도덕 교육을 받...
입력:2019-03-22 12:05:01
[인 더 바이블]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붙여준 이름 '바위'(rock)
고린도전서 10장에 바위(새번역) 반석(개역)으로 번역된 원어는 그리스어 ‘페트라’입니다. 역시 바위를 뜻하는 그리스어 ‘페트로스’와 비슷하게 쓰입니다. 페트라는 여성명사, 페트로스는 남성명사입니다. 굳이 구별하자면 페트라는 암벽이나 바위산을 말하고, 페트로스는 따로 떨어져 있는 큰 돌이나 바위입니다. 예수님이 시몬 베드로에게 “너는 베드로다. 나는 이 반석 위에다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마 16:18, 이하 새번역)고 하셨습니다. 그리스어 성경에서는 앞에 나오는 베드로를 페트로스, 뒤에 나오는 반석은 페트라를 썼습...
입력:2019-03-22 01: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