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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 콘퍼런스
청년·대학생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 콘퍼런스’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서구 탄중로 일산신도제일감리교회(유영종 목사)에서 열린다. ‘청년이 희망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한국기독교실업인회(CBMC)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교육국이 주최한다. 콘퍼런스는 청년·대학생에게 일대일 멘토링 시스템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해 예비 창업 및 취업생으로서 필요한 기본역량을 갖추게 한다는 게 특징이다. 한국CBMC의 두상달 명예회장과 이승율 중앙회장, 김낙...
입력:2018-08-12 08:05:01
‘제목이 좋아서 읽는 책’ 오늘 첫 방송
국민일보 기독교 문화 플랫폼 마이트웰브가 13일 인터넷 라디오 ‘제목이 좋아서 읽는 책’(사진)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매주 신간 한 권을 20분간 요약, 소개하는 팟캐스트다. 크리스천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기독교적 가치를 갖게 하자는 취지다. 기독교 영화관 필름포럼 대표 성현 목사가 진행한다. 성 목사는 “기독교 서적 소개를 통해 신앙과 삶에 다리를 놓아주는 도우미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많은 청취자들이 책에 담겨있는 삶의 지혜와 영적 통찰력을 얻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제목이 좋아서 읽는 책은 어플리케이...
입력:2018-08-12 08:05:01
위안부 할머니들의 절규, 행동으로 응답했다
지난해 8월 9일 서울 종로구 율곡로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5차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세계연대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이 집회는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와 예일여고 역사동아리 아이비가 함께 진행했다. 정의기억연대 제공   1991년 9월 18일 한국교회여성연합회(한교여연) 사무실에서 열린 ‘정신대 신고전화 개통식’ 장면. 한교여연 제공   한교여연 회원들이 92년 3월 1일 일본 오키나와현 남부 도카시키섬에서 일본군위안부 추모제에 ...
입력:2018-08-10 01:30:01
“남북이 총 내려놓고 함께 밥을” 다일공동체, 통일전망대에서 제4회 ‘밥 피스메이커’ 행사
다일공동체가 주축이 된 제4회 ‘밥 피스메이커’ 행사가 8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열렸다. 최일도 목사(가운데 마이크 든 이)와 참석자들이 ‘밥이 평화다’라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다일공동체 제공   남북의 사병 복장을 한 배우들이 밥상 앞에서 서로 반찬을 먹여주는 모습. 다일공동체 제공 비록 퍼포먼스였지만, 남과 북의 병사가 밥상 앞에 마주한 광경은 훈훈했다. ‘밥이 평화다’라는 구호가 임진강 넘어 북녘땅으로 울려 퍼졌다. 사회복지법인 다일공동체는 8일 경기도 파주 오...
입력:2018-08-08 08:05:01
‘나비꿈’을 꾸는 아이들,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란다
꿈미학교에 접목될 이야기수업 모습으로 오륜교회 부설 영어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다. 오륜교회 제공   예술성과 창의성 역량 개발을 위한 드라마 수업 발표 모습. 오륜교회 제공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오륜비전빌리지 전경. 오륜교회 제공 꿈미학교는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김은호 목사)가 세우는 미인가 기독교 대안학교다. 예비초등 과정(7세)부터 인생학교(19세)까지 13년간의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예비초등∼5학년을 초등, 6∼8학년을 중등, 9∼11학년을 고등, 12학년을 인생학교로 재편해 ‘1-5-3-3-1’의 학제로 운영한다...
입력:2018-08-07 08:05:01
기독청년 창업, 교회·대학이 함께 돕는다
취업은 물론 결혼 출산 양육 등의 꿈을 모두 포기해 ‘N포세대’로 불리는 게 요즘 젊은이들이다. 이 청년들을 다시 품기 위해 교회와 대학이 작은 힘을 보태고 있다. 교회 추천으로 기독청년들을 지원받아 사회 혁신 및 글로벌 비즈니스 선교를 위한 창업을 돕고 투자까지 연결시키는 멘토링 사업이 첫발을 떼고 있다. 경영대학이 아닌 신과대학이 주체다. 연세대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은 오는 17일까지 ‘기독청년을 위한 스타트업 아카데미’(포스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스타트업 아카데미는 1학기 과정으로 다음 달 시작해 13주간 진행...
입력:2018-08-07 08:05:01
폭염 피하는 방법? 교회 쉼터가 낙원!
서울 구로구 가리봉교회 입구에 부착돼 있는 무더위 쉼터 현판. 아래 사진은 서울 강동구 주민들이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오륜교회 1층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 입추를 하루 앞둔 6일 오전, 애타게 기다리던 비가 전국 곳곳에 내렸지만 폭염 기세는 누그러들 기미가 없다. 습기를 한껏 머금은 찜통더위가 몰려온 가운데 폭염으로 신음하는 사람들에게 피난처가 돼 주는 곳이 있다. 바로 ‘무더위 쉼터’다. 서울 구로구 가리봉시장 골목을 지나다니는 주민들에겐 가리봉교회(최홍규 목사)가 그늘막이 돼 준다. 이날 오후 교회 1층 입구에 들어...
입력:2018-08-06 08:05:01
[폭염 잊은 봉사 현장] 배고프지 않게 복음까지 맛있게 전합니다
서울 금란교회 양선공동체 회원들이 지난 2일 오전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같은 날(2일) 나삼열 목사가 반찬을 제공한 장애인 자활사업장 노동자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   봉사를 마친 뒤 나 목사와 회원들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프라이팬을 잡은 손놀림 한 번에 꽈리고추가 빙글 원을 그리며 떨어진다. 바로 옆에선 요란한 소리와 함께 제육볶음을 볶는다. ‘훅’ 하고 가스레인지에서 솟아오르는 불길에 왼쪽 뺨에는 땀방울이 흐른다. 주방 한쪽에선 보기 좋게 썰린 오이들이 양념과 함께 버무려진다. 지난 2일 오전...
입력:2018-08-05 08:05:01
[김진상의 찬송가 여행] 하늘에서부터 오는 위로를 들어보세요
  김진상 백석예술대 교수 폭염이 우리를 힘들게 한다. 딸들이 가지고 다니는 손 선풍기를 우습게 바라보던 내가 외출할 때면 필수품처럼 손 선풍기를 챙긴다. 타들어 가는 여름의 강렬한 태양 아래서 손 선풍기의 한줄기 바람은 작은 위로를 안겨준다. 무더위에 사람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건 뜨거워진 대지를 적셔줄 소나기일 것이다. 며칠 전 쏟아진 소나기에 우산도 쓰지 않고 비를 맞으며 얼마나 뛰었는지 모른다. 소나기가 반가웠다. 하나님은 소나기로도 우리의 마음을 넉넉히 적셔 주시는 분임을 다시 한번 깨닫고 감사했다. 인간은 더위나 추위로 받...
입력:2018-08-03 01:40:01
“대구를 거룩하게” 엠마오교회 성도들, 가족과 걸으며 말씀암송 구슬땀
한창수 대구 엠마오교회 목사(오른쪽)와 성도들이 1일 말씀을 암송하며 대구 팔공산로를 걷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후 11시 대구 남구 충혼탑 앞에 모인 성도들.   대구사랑걷기 티셔츠를 입은 엠마오교회 청소년. 지도 모양은 도보로 행진하는 구간이다. 1일 대구 부인사 앞 팔공산로. ‘러브 대구(LOVE DAEGU)’ 문구가 적힌 티셔츠 차림의 엠마오교회 성도들이 줄지어 걷고 있었다. 연령대는 초등학생부터 50대까지 다양했다. 이날 오전 기온은 26도. 그나마 걸을 만했지만 11시가 되자 33도까지 치솟았다. 뜨거운 바람이 ...
입력:2018-08-02 08:05:01
평균 나이 73세 합창단 ‘3927콰이어’ 기쁨과 위로 필요한 곳 어디든 달려간다
구약 39권과 신약 27권을 뜻하는 아마추어 합창단 ‘3927콰이어’가 2016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금호아트홀연세에서 공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3927콰이어 제공   ‘3927콰이어’ 김형욱 총무와 최흥기 지휘자, 손장열 단장(왼쪽부터)이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브랜뉴뮤직에서 손하트를 날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물에 비치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치느니라.”(잠 27:17, 19) 지난 1일 ...
입력:2018-07-04 08:05:01
“한글은 이해 어려워” 농인 ‘수어성경’ 꼭 필요
한국기독교수어연구소 수어성경 번역자들이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삼일교회에서 수어성경 번역작업 도중 수화로 말하고 있다. 오른쪽 두 번째가 이영빈 목사. 강민석 선임기자   수어성경을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 “그냥 일반 성경을 보면 되지 왜 수어(手語·수화언어) 성경이 필요한가요.” 한국기독교수어연구소장 이영빈 목사가 일반 청인(聽人) 친구들로부터 가장 자주 듣는 질문이다. 그때마다 이 목사는 제2외국어 얘길 꺼낸다. 이 목사는 “농인에게 제1언어는 수어”라며 “농인에게 한국어는 불어, 영어와 ...
입력:2018-07-19 08:05:01
가스펠그룹 ‘헤리티지’ 새 앨범 들어 보니… 강한 비트 줄고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
가스펠 그룹 헤리티지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최근 발표한 앨범에 대해 설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멤버 이철규와 이경선, 박희영 이신희 김효식(왼쪽부터). 강민석 선임기자 가스펠 그룹 ‘헤리티지’ 하면 파이팅 넘치는 고음과 강한 비트가 떠오른다. 헤리티지는 흑인 가스펠 음악을 부르며 소울·펑키·힙합·가요 등을 넘나드는 알앤비(R&B, 리듬앤블루스) 그룹이다. 최근 ‘아이 빌리브, 아이 노, 아이 샤우트’(I believe, I know, I shout)라는 제목의 앨범을 발매한 헤리티지를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
입력:2018-07-19 08:05:01
“어유∼ 기운 나네 살 것 같아”
쪽방촌 어르신들이 1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초동교회에서 구세군이 마련한 삼계탕을 대접받고 있다. 한국구세군 제공 서울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기온이 높았다는 1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은 빼곡히 들어선 건물이 바람길을 막아서인지 한증막처럼 후덥지근했다. 햇볕이 머리 위로 내리쬐는 정오,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서울 종로구 초동교회(손성호 목사) 식당에 삼계탕 400그릇을 준비해 쪽방촌 어르신들을 초대했다. “어유 시원하다, 살 것 같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삼계탕 한 그릇을 코가 빠질 듯 들이켜던 한 어르신이 ...
입력:2018-08-01 08:05:01
폭염 잊은 해비타트 봉사 현장... 눈빛으로 척척 손 맞추며 뚝딱
자원봉사자 안유환씨(오른쪽)와 아들 재상군이 역대 최고 폭염을 기록한 1일 충남 천안 목천읍 한국해비타트 ‘번개건축’ 현장에서 망치질을 하며 집을 짓고 있다. 천안=송지수 인턴기자 1일 오후 2시 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갔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2도나 높은 수치였다. 충남 천안 목천읍 한국해비타트 ‘번개건축’ 현장의 열기는 이를 웃돌았다. 먼지 날림 방지를 위해 뿌리는 물은 땅을 잠시 적셨을 뿐 금방 말랐다. 기록적인 더위였다. 현장의 전문가들도 혀를 내둘렀다. 주변 논밭에서 일하는 분들도 하나둘 떠나 집으로 들어가던 때에...
입력:2018-08-01 08:05:01
“3·1운동 때 기독인들 목소리 내 존경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온 재외동포 박재형군이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한 리조트에서 그가 재외동포 대표로 읽은 3·1운동 독립선언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화성=송지수 인턴기자   700여명의 재외동포 학생들이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재현한 3·1만세운동 퍼레이드.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남인사마당에 ‘대한독립 만세’ 소리가 울려 퍼졌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전 세계 각국에서 모인 700여명의 재외동포 학생이었다. ‘2018 재외동포 중고생·대학생 모국 연수’에 참가한 이들은 한 손엔 태극...
입력:2018-07-31 08:05:01
미혼?… 비혼 입니다
크리스천 직장인 김모(29·여)씨는 최근 ‘비혼(非婚)’을 선언했다. 그는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할 수도 있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다”면서 “결혼만을 목표로 삼기보다는 공동체를 이루고 서로 돕는 게 예수님의 모습과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취업난 등으로 결혼하지 않는 상태인 비혼을 유지하겠다는 청년들이 늘면서 교회 안에서도 비혼을 고려하거나 선언하는 청년들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기독청년들의 고민은 ‘일과 개인생활 모두 자유롭게 하고 싶어’ 비혼을 선택했다는 교...
입력:2018-07-31 08:05:01
폭염 잊은 봉사 현장, 믿음직한 일꾼 뜨자 마을에 웃음꽃
채봉덕 큰은혜교회 권사(왼쪽)가 31일 인천 강화군 교동면 무학새마을회관에서 어르신의 머리를 깎고 있다. 한낮 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간 31일 인천 강화군 교동도. 가까이 북한 땅을 마주한 무학리 대피소는 어르신들의 ‘더위 대피소’로 변신했다. 서울 관악구 큰은혜교회(이규호 목사) 성도들은 무더위로 힘들어할 어르신을 섬기기 위해 이곳에서 팔을 걷어붙였다. “아주 좋아요, 누가 노인네에게 이렇게 하겠습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만 하지요.” 성도들의 부채춤과 풍물 공연을 바라보던 전순옥(69·여)씨가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말했...
입력:2018-07-31 08:05:01
“노방전도보다 SNS 사역이 효과적인 시대”
청년들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소통하는 것을 즐긴다. 시대 흐름에 따라 사역 방향이 함께 이뤄지면 청년과의 접촉점을 갖게 되고 이들의 필요도 알 수 있다. 청년사역연구소장 이상갑 목사는 최근 연구소 페이스북에 ‘SNS를 청년사역에 접목하라’는 제목으로 효과적인 SNS 사역 방법을 제안했다(표 참조). 이 소장은 SNS 사역을 ‘노마드 사역’이라고 정의했다. 유목민처럼 청년들과 함께 파도타기를 즐기라는 뜻이다. 변함없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선 변화하는 문화의 패러다임을 적절하게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
입력:2018-07-30 08:05:01
“교회가 복지사각지대 놓인 분들 찾아가는 데 힘쓰겠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운데)가 25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 거주하는 정창식씨(오른쪽)를 찾아 심방예배를 드린 뒤 축도하고 있다. 25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외부 온도는 37도였지만 가로 1.8m, 세로 1m의 쪽방은 39도까지 치솟았다. 회현119안전센터는 바람도 통하지 않는 쪽방 거주자를 위해 주변도로에 물을 뿌렸다. 임준식(58)씨는 1982년부터 보증금이 없는 월 26만원짜리 212호 쪽방에 살고 있다. 7년 전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출석하면서 술 담배를 끊었다. 충남 서천 출신인 그는 초등학교 졸업 후 상경해 노숙생활을 하다가 쪽방...
입력:2018-07-26 08:05:01
안산 아일랜드리조트 직원 92명 침례
아일랜드리조트 직원들이 지난 18일 리조트 내 방주교회 앞에 마련된 침례탕에서 침례를 받고 있다. 극동방송 제공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리조트에서 열린 합동 침례식은 감동 그 자체였다. 지난 18일 아일랜드리조트 내 방주교회에서 진행된 침례식에서 이곳 직원 197명 중 절반가량인 92명이 침례를 받았다. 캐디, 식음팀, 조리부, 시설팀 등에서 일하는 이들로 대부분 초신자이다. 이곳 직원 예배를 통해 예수를 처음 알고 구원의 확신을 얻은 후 침례까지 받은 이들이다. 침례 받은 이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죄를 사함 받고 새롭게 태어난 것에 ...
입력:2018-07-26 08:05:01
“이 더위를 어쩌나…” 교회들 여름행사 '비상'
한 어린이가 지난 21일 서울 영락교회에서 열린 유치부 여름성경학교에 참석해 물놀이를 하던 중 머리에 물을 부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 폭염이 보름 넘게 이어지고 있다. ‘무더위가 꺾인다’는 예보도 당분간 없다. 폭염은 아무도 반기지 않는 불청객이다. 더워도 너무 더워서다. 야외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여름행사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영성훈련이나 봉사활동을 위해 모였다가 자칫 일사병이나 열사병 등 온열병으로 쓰러지는 일이 생겨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당장 여름행사를 진행해야 하는 교회들의 고민은 크다. 여름행사는 학생들의 방학과 ...
입력:2018-07-26 08:05:01
폭염 속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게 휴가비 드려요
빛고을광염교회 성도들이 거주지 인근 폐지 줍는 어르신께 10만원이 들어 있는 휴가비를 전달하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교회는 지난해 7월부터 매년 여름 ‘폐지 줍는 어르신을 위한 휴가비 전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빛고을광염교회 제공   한 할머니가 지난해 7월 광주 북구 매곡동 거리에서 폐지를 모은 손수레를 밀고 있다. 빛고을광염교회 제공 광주 북구 빛고을광염교회(박이삭 목사) 성도들은 여름휴가철이면 주머니에 10만원이 든 휴가비 봉투를 넣고 다닌다. 자신을 위한 휴가비가 아니라 지역 내 폐지 줍는 어...
입력:2018-07-24 08:05:01
“직장 내 예배로 ‘주 52시간 근로’ 넘어서는 안돼”
기독인 최고경영자(CEO)들과 목사들이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의 한 일식집에서 일터사역자 조찬 모임을 함께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욱 동행교회 목사, 김근배 G·vision 대표이사, 전희인 한국교세라 대표, 구홍림 우성염직 대표, 홍원기 삼진정밀산업 기획실장, 유광현 갓피플웨딩 본부장, 김동연 잡뉴스솔로몬서치 회장. 기독인 최고경영자(CEO)들은 지금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 기독인 CEO가 함께 모여 고민과 의견을 나누는 ‘일터사역자’ 조찬 모임이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의 한 일식집에서 열렸다. 2011년 전희인(71) 한국교세라 대표의 주도로 만...
입력:2018-07-23 08:05:01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망치소리 다시 울린다
한국해비타트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충남 천안과 강원도 삼척에서 ‘한국번개건축(Korea Blitz Build·포스터)’을 펼친다. 한국번개건축은 다양한 계층과 지역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대규모로 희망의 집짓기를 하는 행사다. 2001년 한국을 찾은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특별건축사업 당시 400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던 게 계기가 됐다. 2002년부터 2015년까지 13차례 진행하는 동안 2만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647가구에 사랑의 집을 선물했다.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여하는 건축봉사 대축제로 열린...
입력:2018-07-23 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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