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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유일한 청중
“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하니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삼상 3:9) “So Eli told Samuel, “Go and lie down, and if he calls you, say, ‘Speak, LORD, for your servant is listening.’” So Samuel went and lay down in his place.”(1 Samuel 3:9) 신앙생활에는 경청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무엘은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
입력:2022-11-21 03:10:01
[오늘의 QT] 기도의 습관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그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눅 22:39~42) Jesus went out as usual to the Mount of Olives, and his disciples followed him. On reaching the place, he said to them, “Pray that you will not fall into temptation.” He withdrew about a stone’s throw beyond them, knelt down and prayed, “Father, i...
입력:2022-11-19 03:10:02
[오늘의 QT] 그리스도인입니까?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행 11:26) “and when he found him, he brought him to Antioch. So for a whole year Barnabas and Saul met with the church and taught great numbers of people. The disciples were called Christians first at Antioch.”(Acts 11:26) 신앙생활에서 기본 중의 기본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확신입니다. 신자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바로 해야 합니다. ...
입력:2022-11-18 03:10:01
[오늘의 QT] 왕 같은 제사장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But you are a chosen peopl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God’s special possession, that you may declare the praises of him who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wonderful light.”(1 Peter 2:9) 기독교에서 하나님이 우리 각자를 부르신 것을 소명이라고 합니다. 소명은 하나님에게...
입력:2022-11-17 03:10:01
[오늘의 QT] 세상의 빛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4~16)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town built on a hill cannot be hidden. Neither do people light a lamp and put it under a bowl. Instead they put it on its stand, and it gives light to everyone in the house. In the same way, let your light shine before others, that they may s...
입력:2022-11-16 03:10:01
[오늘의 QT] 매일 죽어야 하는 이유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Galatians 2:20) 신앙생활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죽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 ...
입력:2022-11-15 03:10:01
[오늘의 QT] 승리의 비결
“내 구원의 능력이신 주 여호와여 전쟁의 날에 주께서 내 머리를 가려 주셨나이다.”(시편 140:7) “Sovereign LORD, my strong deliverer, you shield my head in the day of battle.”(Psalms 140:7) 다윗은 이스라엘 왕으로서 많은 전쟁을 치른 백전노장입니다.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다윗 왕 때보다 더 넓은 영토를 차지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어디로 가든지 승리했습니다. 그가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힘 덕분이었습니다. 이런 다윗을 외부의 원수보다 더 힘들게 한 원수가 있었는데 바로 내부의 원수입니다. ...
입력:2022-11-14 03:10:01
[오늘의 QT] 먼지 같은 백만대군
“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하건대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대하 14:11) “Then Asa called to the LORD his God and said, “LORD, there is no one like you to help the powerless against the mighty. Help us, LORD our God, for we rely on you, and in your name we have come against this vast army. LORD, you are our God; do not l...
입력:2022-11-12 03:10:01
[오늘의 QT] 고난의 열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욥 23:10) “But he knows the way that I take; when he has tested me, I will come forth as gold.”(Job 23:10)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종종 시험에 처하게 됩니다. 시험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과 사탄이 주는 시험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시험하시는 것은 우리를 실족하게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우리를 더 강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시험을 만나서 이기면 신앙이 성장합니다. 결국 성숙하게 됩니다. 욥이 고백한 대로 ...
입력:2022-11-11 03:10:01
[오늘의 QT] 겸손, 예수님의 마음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2) “So, if you think you are standing firm, be careful that you don't fall!”(1Corinthians 10:12) 오늘날 현대사회는 교만의 시대입니다. 모든 사람이 저마다 남보다 더 높아지려고 발버둥 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높아지려는 자는 마땅히 낮아져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겸손은 은혜를 뿌리내리게 하는 유일한 토양이다’라고 앤드루 머레이 목사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기독교가 끼친 영향 가운데 하나가 겸손입니다. 원래 헬라 사회와 ...
입력:2022-11-10 03:10:01
[오늘의 QT] 처음 사랑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계 2:5) “Consider how far you have fallen! Repent and do the things you did at first. If you do not repent, I will come to you and remove your lampstand from its place.”(Revelation 2:5) 초대교회 당시 대표적인 교회였던 에베소교회는 참 좋은 교회였습니다. 신앙의 체험과 열정이 있었고 무엇보다 교리적으로 순결했습니다. 하지만 에베소교...
입력:2022-11-09 03:10:01
[오늘의 QT] 누구 때문에 망하는가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눅 23:28) “Jesus turned and said to them, "Daughters of Jerusalem, do not weep for me; weep for yourselves and for your children.”(Luke 23:28)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가시는데 너무 지치셔서 구레네 사람 시몬이 대신 십자가를 지게 됩니다. 그때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릅니다. 따르는 무리를 두 그룹으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 그룹은 백성입니다. 두 번째 그룹이 여인들입니다....
입력:2022-11-08 03:05:01
오늘의 QT (2022.11.7)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막 2:14~15) “As he walked along, he saw Levi son of Alphaeus sitting at the tax collector’s booth. “Follow me,” Jesus told him, and Levi got up and followed him. While Jesus was having dinner at Levi’s house, many tax collectors and sinners were eating with him and his disciples, fo...
입력:2022-11-07 03:10:01
오늘의 QT (2022.11.5)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막 2:9~10) “Which is easier: to say to the paralyzed man, ‘Your sins are forgiven,’ or to say, ‘Get up, take your mat and walk’? But I want you to know that the Son of Man has authority on earth to forgive sins.” So he said to the man,(Mark 2:9~10) 예수님은 친구들에게 들려온 중풍...
입력:2022-11-05 03:10:02
오늘의 QT (2022.11.4)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되었으니 모세가 명한 것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라.”(막 1:44) “See that you don't tell this to anyone. But go, show yourself to the priest and offer the sacrifices that Moses commanded for your cleansing, as a testimony to them.”(Mark 1:44) 예수님이 나병 환자의 병을 깨끗하게 고쳐주십니다. 그러면 상황이 끝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나병 환자에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제사장에게 가라고 ...
입력:2022-11-04 03:10:01
오늘의 QT (2022.11.3)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 1:35) “Very early in the morning, while it was still dark, Jesus got up, left the house and went off to a solitary place, where he prayed.”(Mark 1:35) 예수님이 안식일에 밤늦게까지 사역을 하십니다. 다음 날 예수님은 새벽이 밝기 전 한적한 곳에 가십니다. ‘한적한 곳’은 하나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장소를 말합니다. 한적한 곳은 남이 알아주지 않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은혜의 자리입니다. 하나님을 ...
입력:2022-11-03 03:10:01
오늘의 QT (2022.11.2)
“그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막 1:9~11) “At that time Jesus came from Nazareth in Galilee and was baptized by John in the Jordan. Just as Jesus was coming up out of the water, he saw heaven being torn open and the Spirit descending on him like a dove. And a voice came from heaven즮 “You are my Son, whom I love; with you I am well plea...
입력:2022-11-02 03:10:01
오늘의 QT (2022.1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막 1:1) “The beginning of the good news about Jesus the Messiah, the Son of God.”(Mark 1:1) 모든 것은 중심이 중요합니다. 인생은 어떤 것을 중심으로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돈 자식 쾌락 명예 등을 중심으로 생각하지만 신자의 중심은 달라야 합니다. 마가복음의 시작에서 마가는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의 시작이다’라고 말합니다. ‘시작’은 ‘출발’이라는 뜻도 있지만 ‘본질’ ‘근본’이라...
입력:2022-11-01 03:05:01
오늘의 QT (2022.10.31)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하지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옛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사 63:16) But you are our Father, though Abraham does not know us or Israel acknowledge us; you, O LORD, are our Father, our Redeemer from of old is your name.(Isaiah 63:16) ‘나는 누구인가’ ‘너는 누구인가’ ‘우리는 누구인가’…. 이런 질문을 해보지만 해답을 찾기란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런 물음에 대한 답은 ...
입력:2022-10-31 03:10:01
오늘의 QT (2022.10.29)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 15:22) But Samuel replied: “Does the LORD delight in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 as much as in obeying the voice of the LORD? To obey is better than sacrifice, and to heed is better than the fat of rams.(1 Samuel 15:22) 성경을 보면 하나님에 대한 두 가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드신 세상의 모든 것들에 대한 ...
입력:2022-10-29 03:10:01
오늘의 QT (2022.10.28)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합 3:2) LORD, I have heard of your fame; I stand in awe of your deeds, LORD. Repeat them in our day, in our time make them known; in wrath remember mercy. (Habakkuk 3:2) 부흥에 대한 오해가 있습니다. 교회가 커지는 것, 교인 수가 늘어나는 것, 헌금이 많이 걷히는 것을 부흥이라고 여기는 듯합니다. 물론 이런 것들은 부흥의 결과로 나타나는 하나의 현상일 수...
입력:2022-10-28 03:05:01
오늘의 QT (2022.10.27)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마 4:23) Jesus went throughout Galilee, teaching in their synagogues, proclaiming the good news of the kingdom, and healing every disease and sickness among the people.(Matthew 4:23)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가 도래할 것임을 전파하면서 종말에 대해서도 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전해주셨습니다.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말씀의 홍수’라는 말...
입력:2022-10-27 03:10:01
오늘의 QT (2022.10.2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엡 1:3) Praise be to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o has blessed us in the heavenly realms with every spiritual blessing in Christ.(Ephesians 1: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신령한 복’을 주시는 것은 우리가 모두 천하보다 존귀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불리고 때로는 하나님의 자녀로 불리기도 합니다. 또는 성도, 교인, 그리스도인, 믿음의 사람으로 불리...
입력:2022-10-26 03:05:01
오늘의 QT (2022.10.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눅 11:2) He said to them, “When you pray, say: ‘Father, hallowed be your name, your kingdom come.’”(Luke 11:2) 성경에서는 일반적으로 히브리어 ‘카다쉬’와 헬라어 ‘하기오스’를 ‘거룩한’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거룩하다는 것은 신성하게 구별된 것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과는 완전히 다른 인격의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
입력:2022-10-25 03:05:01
오늘의 QT (2022.10.24)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 Above all else, guard your heart, for everything you do flows from it.(Proverbs 4:23) 현대사회에 외모지상주의가 갖는 힘은 상당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사람이 외모를 가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외모뿐만이 아니라 많은 것을 소유하려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모든 인생은 유한한 법입니다. 나이를 먹으면 늙을 수밖에 없고,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낡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소유’를 관장하는 ...
입력:2022-10-24 0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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