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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순종의 자녀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삼상 15:22~23) To obey is better than sacrifice, and to heed is better than the fat of rams. For rebellion is like the sin of divination, and arrogance like the evil of idolatry. Because you have rejected the word of the LORD, he has rejected you as king.(1 Samuel 15:22~23) 하나님은 우리가 습관적으로 드리는 예배보다 그...
입력:2023-01-18 03:10:01
[오늘의 QT] 사탄의 공격 빌미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엡 4:27) And do not give the devil a foothold.(Ephesians 4:27)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 사랑은 모든 일에 대해 우리로 하여금 넉넉히 이기게 합니다.(롬 8:37~39) 그럼에도 시시때때로 무기력해지고 사탄의 세력에 사로잡히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틈을 주기 때문입니다. 틈은 사탄에게 문을 열어주게 만듭니다. 무엇이 틈일까요. 거짓과 노함, 도둑질과 비방하는 말 같은 모든 악독한 것입니다. 이런 것은 우리 영혼에 틈을 내며 성령을 근심케 합니다. 주님은 이 모든 걸 버리기를 원합니다. 참된 것을 말하고 분을 품지 말며 ...
입력:2023-01-17 03:05:01
[오늘의 QT] 끊을 수 없는 주님 사랑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8~39) For I am convinced that neither death nor life, neither angels nor demons,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nor any powers, neither height nor depth, nor anything else in all creation,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that is in Christ Jesus our Lord.(Romans 8:38~39) 사탄은 우리를 이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 ...
입력:2023-01-16 03:10:01
[오늘의 QT] 절실하게 기도하기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같이 되더라.(눅 22:43~44) An angel from heaven appeared to him and strengthened him. And being in anguish, he prayed more earnestly, and his sweat was like drops of blood falling to the ground.(Luke 22:43~44) 예수님은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때론 예수님이 직접 기도하는 모습에서 그분의 기도를 더 생생히 배우기도 합니다. 본문과 히브리서 말씀이 그렇습니다.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
입력:2023-01-14 03:05:01
[오늘의 QT] 말씀과 성령의 역사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눅 24:32) They asked each other, “Were not our hearts burning within us while he talked with us on the road and opened the Scriptures to us?”(Luke 24:32) 성경 말씀은 단순히 읽고 듣거나 쓰기 위해 있지 않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는 성령님의 음성입니다. 말씀은 삶을 다르게 살아가기 원하는 이들을 위한 하늘의 소리입니다. 말씀은 우리를 찾아오시고 우리를 택해 사랑하시고, 우리...
입력:2023-01-13 03:10:01
[오늘의 QT] 기도의 습관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그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눅 22:39~40) Jesus went out as usual to the Mount of Olives, and his disciples followed him. On reaching the place, he said to them, “Pray that you will not fall into temptation.”(Luke 22:39~40) 누가복음은 예수님의 기도를 어느 복음서보다 더 많이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앞둔 두려움 속에서도 습관대로 기도 처소를 찾습니다. 습관은 절망의 한복판에서도 자연스럽게 행...
입력:2023-01-12 03:10:01
[오늘의 QT] 죽은 후엔 바꿀 수 없다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눅 16:31) He said to him, ‘If they do not listen to Moses and the Prophets, they will not be convinced even if someone rises from the dead.’(Luke 16:31) 사람이 죽은 후에는 일생의 결과에 대해 아무것도 바꿀 수 없습니다. 아무리 크고 은밀한 것을 깨달았다 해도 더는 기회가 없는 게 죽음입니다. 부자는 말합니다. “죽은 나사로가 살아나서 내 형제를 찾아가 말하면 그들이 회개하고 이 ...
입력:2023-01-11 03:10:01
[오늘의 QT] 낙심하지 말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눅 18:1) Then Jesus told his disciples a parable to show them that they should always pray and not give up.(Luke 18:1) 최근 미처 생각지 못한 말을 들었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기도를 안 하는 이유는 하나님도 그 일이 어려울 거라고 믿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예수님도 믿음대로 될 것이라고 하셨으니 이 말이 맞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기도하지 않을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치면...
입력:2023-01-10 03:10:01
[오늘의 QT] 기적을 이루는 사람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눅 1:37~38) For no word from God will ever fail. “I am the Lord s servant,” Mary answered. “May your word to me be fulfilled.” Then the angel left her.(Luke 1:37~38) 비신자는 성경 이야기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일로 가득 차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들이 아닙니다. 믿음의 눈으로 살아야 할 성도가 말씀에 대해 낯설고 무지한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
입력:2023-01-09 03:10:01
[오늘의 QT] 당신의 성소
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시 73:16~17) When I tried to understand all this, it troubled me deeply till I entered the sanctuary of God; then I understood their final destiny.(Psalms 73:16-17) 삶엔 불합리한 것이 적잖습니다. 때론 이해할 수 없는 문제로 당황하기도 합니다. 해가 바뀌고 새해가 됐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다 새롭게 변화된 건 아닙니다. 주변엔 여전히 답답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일어납니다. 본문 속 시편기...
입력:2023-01-07 03:10:01
[오늘의 QT] 복 주시려는 하나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민 6:24~26)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the LORD make his face shine on you and be gracious to you; the LORD turn his face toward you and give you peace.(Numbers 6:24~26)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아론과 그의 후손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축복기도를 가르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고 지켜주며, 은혜를 베풀고 평강 주길 원합니다. ...
입력:2023-01-06 03:10:01
[오늘의 QT] 구별된 삶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창 12:1) The LORD had said to Abram, ‘Go from your country, your people and your father’s household to the land I will show you.’(Genesis 12:1) 세상을 살며 반드시 피해야 할 단어는 ‘그냥’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냥 만들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는 분명한 계획과 목적을 두고 우리를 만들어 이 땅에 보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이들은 갈대아 우르에선 세상에 사로잡히고, 애굽에서는 ...
입력:2023-01-05 03:10:01
[오늘의 QT] 임마누엘 하나님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출 19:4) ‘You yourselves have seen what I did to Egypt, and how I carried you on eagles’ wings and brought you to myself.(Exodus 19:4)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위로가 되는 말씀은 무엇일까요. 아마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말씀일 것입니다. 문제는 그 말씀이 너무 막연해 실제 삶에 적용되는 것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와 동행하는 하나님은 자동차 보조석에 가만히 앉아 내가 운전하는 ...
입력:2023-01-04 03:05:01
[오늘의 QT]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창 50:20) You intended to harm me, but God intended it for good to accomplish what is now being done, the saving of many lives.(Genesis 50:20) 나이가 들수록 점점 무기력함을 느끼며 좌절할 때가 적잖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인생이 마음대로 안 되는 걸 깨닫기 때문입니다. 내 자식이 내 맘대로 안 되고, 다른 사람도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주지 않습니다. 열심히 하던 일도 내 뜻대로 안 됩니다. 이런 현실을 받아...
입력:2023-01-03 03:10:01
[오늘의 QT]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신 1:30) The LORD your God, who is going before you, will fight for you, as he did for you in Egypt, before your very eyes.(Deuteronomy 1:30) 신호등은 앞에 있을 때 제 역할을 합니다. 뒤에 있는 신호등을 보며 운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롯의 가족을 구출할 때도 하나님은 앞에 계셨습니다. 뒤를 바라본 자는 소금 기둥이 됐습니다. 우리는 광야에서 앞서가며 이스라엘...
입력:2023-01-02 03:10:01
[오늘의 QT] 부정한 것도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창 7:2) Take with you seven pairs of every kind of clean animal, a male and its mate, and one pair of every kind of unclean animal, a male and its mate.(Genesis 7:2) 하나님은 홍수 심판을 내리면서 노아에게 짐승을 종류별로 잡아 방주로 거둬들이라고 합니다. 정결한 짐승뿐만 아니라 부정한 짐승도 거둬들이라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새롭게 시작하는 세상인데 왜 부정한 짐승까지 거두라는 걸까요. 어떻게 짐승을 두고 정결과 부정으로 나눌 수 있을까요...
입력:2022-12-31 03:05:01
[오늘의 QT] 보냄 받은 사람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요 9:7) “Go,”he told him, “wash in the Pool of Siloam”(this word means “Sent”). So the man went and washed, and came home seeing.(John 9:7) 예수님이 길에서 한 시각장애인을 봤을 때 제자들은 예수님께 이 사람이 시각장애인 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한 것인지 묻습니다.(1~2절) 제자들은 그의 불행을 죄의 틀에 놓고 봅니다. 그러나 주님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r...
입력:2022-12-30 03:10:01
[오늘의 QT] 온전한 사람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약 3:2) “We all stumble in many ways. Anyone who is never at fault in what they say is perfect, able to keep their whole body in check.”(James 3:2)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은 온몸을 다스릴 수 있다고 합니다. ‘몸’은 헬라어로 ‘소마’인데 육체가 아니라 삶입니다. ‘다스리다’라는 뜻의 헬라어 ‘칼리나고게오’는 ‘고삐’ ‘재갈’ ‘굴레’...
입력:2022-12-29 03:05:01
[오늘의 QT] 너의 힘으로
“여호와께서 그를 향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이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하시니라.”(삿 6:14) “The Lord turned to him and said, “Go in the strength you have and save Israel out of Midian’s hand. Am I not sending you?”(Judges 6:14) 이스라엘 사사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족 미디안의 침공을 받아 고통을 겪을 때입니다. 하나님은 사사 기드온을 세웠지만 그는 심히 떨었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그날에도 기드온은 미디안 사람들에게 들키...
입력:2022-12-28 03:10:01
[오늘의 QT]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창 2:17) “But you must not eat from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for when you eat from it you will certainly die.”(Genesis 2:17) 왜 하나님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했을까요. 뱀의 말처럼 눈이 밝아져 하나님이 돼 선악을 알까 봐(3:5) 그랬을까요. 사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라고 번역함으로 오해가 생겼습니다. 선악을 알면 좋은 것 아니냐고, 그래서 악을 행하지 않고 ...
입력:2022-12-27 03:10:01
[오늘의 QT] 무엇을 원하느냐
“무엇을 원하느냐.”(마 20:21)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마 20:32) “What is it you want?”(Matthew 20:21) “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you?”(Matthew 20:32)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기 직전 있던 일입니다. 세베대의 두 아들과 이들의 어머니가 예수님을 찾아와 청탁하려고 하자 예수님은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이 어머니는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주의 우편과 좌편에 앉게 해달라고 합니다.(21절) 그러자 주님은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
입력:2022-12-26 03:10:01
[오늘의 QT] 성찰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시 139:1) You have searched me, Lord, and you know me.(Psalms 139:1) 신앙생활은 나를 아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나입니다. 그런데 그 ‘나’가 누구인지 모른다면 내가 제대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다고 할 수 있을까요. 실은 언제나 한결같은 ‘나’가 아닙니다. 돈이 있을 때 나와 없을 때 나는 다릅니다. 높은 사람을 대할 때 나와 낮은 사람을 대할 때 나도 다릅니다. 기도할 때는 꽤 괜찮은 나로 보이지만 기도 후 사람들과 다툴 ...
입력:2022-12-24 03:10:01
[오늘의 QT] 스스로 종된 자유인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고전 9:19) “Though I am free and belong to no one, I have made myself a slave to everyone, to win as many as possible.”(1 Corinthians 9:19) 결혼해 가정을 갖는 건 우리 각자의 자유입니다. 결혼 후에는 가족에 얽매이는 즐거움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신앙생활도 하나님에게 얽매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얽매이는 것입니다. 더이상 자유인이 아...
입력:2022-12-23 03:10:01
[오늘의 QT] 어머니의 젖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출 2:9) “Pharaoh’s daughter said to her, “Take this baby and nurse him for me, and I will pay you.” So the woman took the baby and nursed him.”(Exodus 2:9) ‘모세’는 이집트 이름으로 ‘건졌다’는 의미입니다. 모세는 히브리인이지만 바로의 공주에게 건져져 이집트 왕족이 됩니다. 마흔이 다 되도록 모세는 왕궁에서 이집트의 문...
입력:2022-12-22 03:10:01
[오늘의 QT] 광야의 소리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세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막 1:3~4) ““a voice of one calling in the wilderness, ‘Prepare the way for the Lord, make straight paths for him.’ ”And so John the Baptist appeared in the wilderness, preaching a baptism of repentance for the forgiveness of sins.”(Mark 1:3~4) 마가복음의 첫 배경은 광야입니다. ‘광야의 외치는 소리...
입력:2022-12-21 0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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