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세대 교회에도 거부감, 의사결정에 참여시켜야”
- 정재영 실천신학대학원대 교수가 13일 문화선교연구원 온라인 세미나에서 ‘이준석 현상’의 사회학적 의미를 분석하고 있다. 줌 캡처보수 정당에서 30대 젊은 대표가 나온, 이른바 ‘2030세대의 반란’으로 요약되는 ‘이준석 현상’에 교계가 대응하려면 교회 내 의사결정 구조에 청년을 참여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문화선교연구원은 13일 ‘이준석 현상, 교회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다. 창동염광교회에서 청년부를 담당하는 최자혜 부목사는 우선 이준석 현상을 ‘기성세대를 향한 청년층의 실망’으로 봤다. 그는 “‘왜 이준석이 탄생했는...
- 입력:2021-07-15 0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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