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미션라이프  >  선교

순종할 수 없는 상황에서 순종할 때 놀라운 일 일어나
최상훈 서울 화양감리교회 목사가 2019년 케냐 단기선교 때 16년 만에 아모스 목사를 만나 눈물로 포옹하고 있다.언젠가 한국에 왔을 때 ‘마사이 신발’이 유행했던 적이 있다. 그런데 마사이 원주민은 신발을 신지 않는다. 그들은 오랜 시간 맨발로 다닌다. 그래서 발바닥을 만져보면 아주 단단하다. 마치 기타코드를 잡을 때 굳은살이 배겨 손가락 끝이 단단해지는 것과 같은 원리다. 한국에서 선물 받은 마사이 신발을 신고 케냐에 가서 교인들에게 보여줬더니 신기하게 여겼던 기억이 있다.아프리카 원주민과 예배드릴 때 임했던 주님의 강력한 임재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입력:2021-07-05 03:05:04
[녹색교회-보시기에 좋았더라] “어른들이 그래놓고 왜 우리한테…” 아이들 ‘기후 우울증’
김신영(왼쪽 네 번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부소장이 1일 열린 ‘탄소 중립과 모두를 위한 생태환경교육’ 토크 세미나에서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살림 유튜브 캡처기후 위기 속 교회의 역할을 말하기 위해 환경교육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센터장 유미호)은 1일 ‘탄소 중립과 모두를 위한 생태환경교육’ 세미나를 열고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유미호 센터장과 센터 부소장인 김신영 목사, 장미정 모두를위한환경교육연구소 대표, 조은하 목원대 교수(가정교회마을연구소 공동소장), 조은아 시민교회 전도사 등이 참여했다.다양...
입력:2021-07-02 0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