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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한 기독인이라면 낙태 찬성할 수 없다”
앨버트 모흘러 미국 남침례교신학대 총장이 최근 팟캐스트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페이스북 캡처“당신이 신실한 기독교인이라면 단언컨대 낙태 찬성론자(프로 초이스)일 수 없습니다.”앨버트 모흘러 미국 남침례교신학대 총장이 최근 팟캐스트 방송에서 조지아주 첫 흑인 상원의원으로 당선된 라파엘 워녹 애틀랜타 에벤에셀침례교회 목사의 발언을 지적하며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워녹 목사는 지난달 팔로워 50만명이 넘는 자신의 SNS 계정에 ‘난 낙태를 찬성하는 목회자’라는 글을 올리고 성경을 이용해 낙태를 정당화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에 휩싸였다.모흘러 목사는 “종...
입력:2021-01-18 03:10:01
권성주 함남 도민회 이사장 대통령 표창장 받아
박경재 LA총영사가 11일 권성주 이사장(오른쪽)에게 대통령 표창장을 전달했다.   국가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북도민 유공자에 대한 대통령 표창장 전수식이 11일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재미 남가주 함경남도 도민회 권성주 이사장이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   권성주 이사장은 재미남가주 함경남도 도민회 회장과 고문, 상임고문을 역임했다. 또 이북5도민회 중앙회 부이사장, 통일교육원LA협의회 상임고문을 지낸 바 있다.   이날 박경재 총영사는 “함경남도 ...
입력:2021-01-16 01:45:16
코로나 확산 빌미로 기독교 박해 심해졌다
전 세계 3억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신앙을 이유로 박해와 차별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박해 강도를 심화시켰다는 진단도 나왔다.국제오픈도어선교회(오픈도어)는 14일 기독교 박해 지수 상위 50개국이 포함된 ‘월드워치리스트(WWL) 2021’을 공개했다. 오픈도어는 1992년부터 조사를 시작하고 29년 만에 처음으로 상위 50개 국가 모두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을 받을 정도로 박해의 정도가 심해졌다고 밝혔다. 신앙 때문에 박해와 차별을 받은 기독교인도 전 세계 3억4000만명 이상이었다. 직전 조사인 WWL2020에선 2억7000만명이었다.북한이 20년 연속 1위를 유지하는 ...
입력:2021-01-15 0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