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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팍 저소득층 아파트 건립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 시에 55유닛 규모의 저소득층 아파트가 건립된다. 아파트는 링컨 애비뉴와 나츠 애비뉴 교차로 인근(7101 W. Lincoln Ave)의 약 1.3에이커 부지에 세워진다. 현재 아파트 건립과 관련한 각종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으며  빠르면 2023년 준공될 전망이다.
입력:2021-09-29 06:42:51
예장 국제총회 목사안수식 김광신 목사 등 권면 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국제총회 목사 안수식이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국제총회(The Presbyterian Church International General Assembly) 목사 안수식이 지난 25일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열려 8명이 안수를 받았다.   이날 안수식에서 국제총회 창립자이자 증경총회장인 김광신 목사는 권면의 말씀을 통해 “주의 종이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면서 “시대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크신 섭리를 깨달아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주의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
입력:2021-09-29 06:40:41
재외국민 투표소 확대 당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LA 가든스위트호텔에서 열린 LA 재외 동포 정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 미국을 방문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6일 대선을 앞둔 재외국민 투표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투표소 확대는 여야가 반대할 이유가 없는 정책"이라며 "이 부분을 먼저 합의하고 그다음에 우편 투표 제도를 검토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재외국민 우편투표 도입은 우리가 먼저 여당에 제시해서 논의에 이르게 됐지만, 일정 부분 다른 나라의 우정 제도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 선거일이...
입력:2021-09-29 06:36:43
부자들 세금 훨씬 조금 낸다 400대 부자 소득세율 8.2% 불과
수퍼부자들일수록 실제로 납부하는 소득세율은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UPI 연합>   미국의 400대 부자 가구가 실제로 납부한 연방 소득세율이 8.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득세 최고구간의 세율 37%보다 턱없이 낮은 수준이자 2018년 기준 미국인 전체의 세율 13.3%보다도 낮은 것이다. 소득순위 400대 가구가 전체 납세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0002%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들은 분석 대상 9년간 무려 1조8,000억달러의 소득을 올렸다. 백악관은 지난 23잉ㄹ 400대 가구가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납부한 연방 소득세를 분석...
입력:2021-09-29 06:33:04
LA 앞바다 하역 대기중인 화물선 가득 물류대란으로 비닐봉지까지 폭등
미국내 최대 항구인 LA롱비치 항에서 컨테이너선들이 수입물품을 하적하고 있다. <사진=AFP 연합>   국제 원자재와 원유 가격만 치솟는 게 아니다. 한인 마켓와 의류 가게에서 사용하는 플래스틱 봉지까지 천정부지로 값이 오르면서 자영업자들은 비명을 지르고 있다.   코로나19 델타변이의 확산과 LA항구 등에서 수입품의 하역 및 운송이 적체되는 현상이 겹치면서 전국적으로 물류 대란이 벌어지는 탓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국에서 가장 바쁜 항구인 LA·롱비치항이 평일에도 몇 시간씩 문을 닫는 데다 일요일에는 ...
입력:2021-09-29 06:25:22
경전철 크렌셔~LAX 구간 올해말 개통
LA 한인타운 크렌셔 불러바드와 LA국제공항 구간을 연결하는 새로운 경전철 구간이 올해말 개통될 예정이다. 이번 구간은 엑스포라인(다운타운-샌타모니카 다운타운)의 엑스포/크렌셔역부터 잉글우드를 관통해 소피스테이디움과 포럼에 연결된다.
입력:2021-09-26 07:50:37
'블루리본 학교' 전국서 1위 남가주만 20개교 포함
    캘리포니아 주에서 28개 학교가 전국 최우수 학교에 수여되는 ‘블루 리본 스쿨(blue ribbon school)’에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남가주 지역에서 20개 학교가 포함됐다.연방교육부는 23일 전국으 블루리본 스쿨 325개(공립 302개ㆍ사립 23개)를 발표했다.    캘리포니아 주는 가장 많은 학교가 블루리본 스쿨로 지정돼 1위를 차지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세리토스초등학교(세리토스), 로스코요테스초등학교(라팔마), 로스알라미토스초등학교(로스알라미토스), 히든트레일스초등학교(치노힐스), 발보아기프트매그...
입력:2021-09-26 07:16:26
LA한국교육원 미술대회 응모작 모집
  LA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은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 16회 기념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참여 대상은 K-12학년 학생으로, 올해 대회의 주제는 ‘미국 속의 한국’이다.    전체 대상 및 학년별 우수작에는 장학금과 기념품이 지급되며 수상 작품은 매년 달력으로 제작돼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활용된다.   신주식 교육원장은 “캘리포니아주 인종학 커리큘럼 내에 미주 한인 역사가 포함되는 등 미국 사회 내 한인들의 기여와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말하고, “2...
입력:2021-09-26 07:02:37
한인가정상담소 $20만 모금 기금모금 행사 성황
한인가정상담소 기금모금 행사가 열려 20만 달러를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가 23일 LA 자연사박물관(Los Angeles County and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Natural History Foundation)에서 제38 회 연례 기금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라이즈 투게더(Rise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최근 아시안 증오 범죄에 맞서 함께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이날 약 20만 달러가 모금됐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로 인한 인원수 제약으로 예년보다 다소 적은 150 여명...
입력:2021-09-26 07:00:17
'전도는 사랑입니다' 아낌없이 나눈 여정 고 임동선 목사 5주기 추모 음악예배
고 임동선 목사 추모 음악예배에서 진행을 맡은 윤임상 교수가 인사를 전하고 있다.     동양선교교회와 월드미션대학교 설립자인 임동선 목사 서거 5주기 추모 음악예배가 21일 열렸다.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이날 음악예배에서 진행을 맡은 월드미션대학교 윤임상 교수는 참가자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면서 “하나님께서 그분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신 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었다”고 소개했다.   윤 고수는 “이 사랑을 온전히 알고 반응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청빈의 삶을 살며 모든 것을 다 세상...
입력:2021-09-26 06:5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