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ID 앞으로 AAA에서도 발급
- 리얼 아이디(Real ID)를 캘리포니아주 자동차협회(AAA) 사무소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AAA 회원만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캘리포니아 차량등록국(DMV)은 13일 AAA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달 말부터 남가주 지역 19개 사무소에서 리얼 아이디를 공동 발급한다고 밝혔다.
- 입력:2021-07-15 10:20:12
- LA 확진자 다시 6배 폭증 병원에 환자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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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코로나 확진자가 최근 6배나 급증하고 있다. 사진은 최근 주민들이 LA 접종소에서 백신을 받는 모습. <사진=AFP 연합>
LA카운티에서 최근 한 달 새 신규 확진자가 6배로 늘었다. 델타 변이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병원에 다시 환자가 넘치고 있다.
CNN 방송은 존스홉킨스대학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50개 주(州) 가운데 46곳에서 최근 1주일간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주보다 10% 이상 증가했다고 14일 보도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13일 기준 미국 전체 인구 중 1회라도 백신을 맞은 사람은 5...
- 입력:2021-07-15 10:14:21
- 대신 설립 60주년 및 졸업식 LA 즁엉루터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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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대신) 60주년 기념대회 및 미주대한신학대학 졸업식이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대신) 설립 60주년 기념대회 및 제26회 미주대한신학대학 졸업식 및 학위수여식이 류당열 목사 자서전 출판기념예배를 겸해 지난 11일 LA한인타운에 있는 중앙 루터교회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김영배 남가주 노회 증경노회장의 사회로 이강필 목사(미주대한신학대학 텍사스 분교 부총장)의 기도, 박효우 목사(미주대한신학대학 4대 총장)의 설교로 이어졌고 졸업 및 학위수여식 사회는 류당열 총장이 맡았다....
- 입력:2021-07-14 05:56:55
- "도넘은 성교육, 동성애, 비판적 인종이론" 학교는 난리.. 스쿨처치 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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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오른쪽)와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대표 최새롬 목사가 스쿨처치운동을 추진한다. <사진 = 뉴스파워>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는가? 교사가 무엇을 가르치는가? 자녀의 한평생 가치관과 세계관을 좌우한다.
특히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한인 이민자의 상식을 파괴하는 성교육, 동성애 찬반 논란이 공립학교 교육의 위기를 불러온다는 지적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비판적 인종 이론’(CTR)을 공립학교에서 실시하는 것을 둘러 싼 공방전이 전국적으로 일고 있다.
크리...
- 입력:2021-07-14 05:51:50
- "죽음도 준비 교육 받으세요" 소망소사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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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22, 23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4회 죽음 준비 전문 교육을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본부 사무실에서 실시한다.
교육 과정은 죽어가는 과정, 사전의료지시서, 존엄사와 안락사, 치매, 사별 등을 포함한다.
주최 측은 “죽음이란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것이니 만큼, 생을 살아가는 모든 분들이 준비해야 한다”며 “일찍부터 죽음을 준비하며 산다면, 삶은 그만큼 더 알차고 풍성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죽음준비 전문 교육은 &ldquo...
- 입력:2021-07-10 08:58:26
- "규제 다시 강화" 전문가 전망 코로나 변이 크게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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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설치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소에서 8일 주민들이 백신주사를 맞고 있다. <사진=AFP 연합>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각종 규제 조치를 다시 시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6월 후반(6월 20일∼7월 3일) 집계에서 신규 확진 중 델타 변이 감염이 51.7%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했다. 6월 초반 집계에서 30.4%를 보인 것과는 크게 늘어난 수치다..
LA카운티는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39명으로 집계돼 전날의 436명에 비해 2배 가까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캘리포...
- 입력:2021-07-10 08:43:12
- "탈북 기독교인 가정들 구출 도와달라" 영 김 의원, 문재인 대통령에게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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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김 연방하원의원이 한국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탈북 기독교인 가정의 구출을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사진=연합>
남가주 출신 영 김 하원의원이 중국에 억류된 탈북 기독교인 가정들을 구출하는데 한국 정부가 나서 줄 것을 문재인 한국 대통령에게 촉구했다.
영 김 의원은 9일 연방의회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공동의장 자격으로 청와대를 방문해 문 대통령을 접견하고 이와 같은 뜻을 전했다.
코리아스터디그룹은 2018년 출범한 미 의회 내 한미관계 연구 모임으로, 현재 상·하원 의원 50여명...
- 입력:2021-07-10 08:3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