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와 예수-김진수] 인디언 버섯 판매 도우니 마음이 열렸다
- 김진수 장로는 지난 7년간 캐나다 인디언과 함께 버섯 사업을 하면서 그들과 함께 살아왔다. 그 경험을 담아 ‘선한 영향력’(선율)이란 책을 펴냈다. 김 장로가 지난 23일 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 서점에서 자신의 책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송지수 인턴기자 김진수 장로가 캐나다 기탄야우 사업장에서 현지 원주민들과 함께 장작을 팬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판사 선율 제공 김 장로가 현지에 마련한 고사리 건조시설. 출판사 선율 제공 김진수(62) 장로는 미국에서 성공한 기업인이었다. 하지만 7년 전부터 캐나다 원주민 ...
- 입력:2018-06-26 0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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