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시장 정체 속 개도국 중심 피처폰 수요 크게 는다
- 스마트폰 시장은 정체되고 있지만 피처폰(통화, 문자메시지 등만 되는 휴대전화)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을 사기 어려운 개발도상국 중심으로 수요가 많다는 점에서 ‘디지털 디바이드’(디지털 세계의 정보 격차)의 단면을 보여주는 현실로 해석된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피처폰 누적 출하량이 계속 증가해 2021년 10억대를 넘어설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스마트폰 시장은 2018년을 기점으로 줄어들기 시작했지만 피처폰은 최근 3년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스마트폰이 공부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학부...
- 입력:2019-03-15 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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