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농심 ‘신라면 건면’, 출시 두 달 만에 라면 시장 ‘9위’
농심 신라면건면(사진)이 출시 두 달 만에 라면시장 점유율 10위 안에 들었다. 건면 제품이 라면시장 10위 안에 진입한 것은 처음이다. 2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신라면건면은 출시 첫 달인 2월에 라면시장 매출 12위로 시작해 3월에 9위로 뛰어올랐다. 3월 매출은 전월 대비 73% 올랐다. 3월 라면시장 매출 순위는 1위 신라면, 2위 짜파게티, 3위 진라면 매운맛, 4위 육개장사발면, 5위 팔도비빔면, 6위 안성탕면, 7위 너구리 얼큰한맛, 8위 삼양라면, 10위 신라면컵으로 조사됐다. 신라면건면은 농심 신라면의 튀기지 않은 건면 버전이다. 튀기지 않은 면으로도 신라...
입력:2019-04-24 03:35:01
“재밌어야 구매”… 10∼30대 겨냥한 ‘펀슈머’ 마케팅 바람
10~30대 소비자들이 쇼핑을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덕목 중 하나는 ‘재미’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올릴 수 있는 제품은 이들에게 ‘사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 이른바 ‘펀슈머’(fun+consumer) 소비 트렌드가 계속되고 있다. 22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는 슈퍼마켓과 신선식품을 모티브로 한 ‘슈퍼마르쉐 캡슐 콜렉션’을 출시했다. 슈퍼마켓에 진열된 다양한 통조림의 색감, 모양에서 ...
입력:2019-04-22 04:30:01
LG전자, 세계적 대학과 ‘AI 최고 전문가’ 키운다
LG전자가 세계적인 대학들과 손잡고 인공지능(AI) 전문가 육성에 나선다. LG전자는 미국 카네기멜런대, 캐나다 토론토대와 인공지능(AI) 분야 최고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인증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내 석·박사급 AI 개발자 가운데 최근 두 대학 교수진의 기술면접 심사를 통과한 12명이 1차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16주간 두 대학에서 담당 교수의 1대 1 지도를 받으며 음성지능, 영상지능, 제어지능 분야의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 결과에 대한 심의를 거친 뒤 ‘LG전자 AI 전문가(AI Specialist)&rsquo...
입력:2019-04-22 03:20:01
커지는 차량 공유 시장… 토종 기업들 발걸음도 빨라져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고 함께 사용하는 공유 인구가 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차량공유 시장 규모가 올해 360억 달러(약 41조원)에서 2030년 2850억 달러(약 324조원)로 8배가량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21일 모빌리티 업계에 따르면 국내 토종 기업들이 공격적인 마케팅과 인수합병을 통해 차량 공유 플랫폼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12년 설립된 국내 1위 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최근 이동수단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에 주도적으로 나선다는 의미를 담아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개편했다. 카셰어링 대중화를 통해 도시의 차량 수를 줄이고 차량 소유 ...
입력:2019-04-21 12:05:01
업계·정부, 5G 품질 만회 외치지만 실효성 부족
‘부실 5G(5세대 통신)’ 진통을 앓고 있는 통신업계와 정부가 “5G 품질 만회”를 외치고 있다. 하지만 뾰족한 대안 없이 ‘소통’ ‘신뢰’ 같은 추상적인 말만 되풀이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LG유플러스는 5G 네트워크에 LTE-5G 결합기술인 ‘EN-DC’를 적용해 5G 품질을 높이겠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술은 채팅·웹서핑 등 저용량 서비스는 4G(LTE)망에 우선 접속하고, 대용량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LTE와 5G에 동시에 접속하는 기술이다. LG유플러스는 이 기술을 활용해 5G 평균 속도...
입력:2019-04-21 12:05:02
[And 컨슈머리포트-딸기 요거트] 딸기와 요거트의 ‘환상 케미’… 불가리스 최고 점수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각 사 제공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앤드 레지던스의 뷔페 레스토랑인 ‘푸드익스체인지’ 셰프들이 지난 16일 서울 중구 호텔 20층 ‘푸드익스체인지’에서 ‘딸기 요거트’ 5개 브랜드 제품을 평가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석인·황진성 셰프, 최은주 총주방장, 김기수·김준오 셰프. 윤성호 기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요거트를 포함한 발효유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외식산업 통계...
입력:2019-04-21 12:05:02
5G폰 뚜껑 여니 아직은 LTE급… “2년 정도 기다려라”
“그래서 5G폰 지금 사?” 지난 5일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5G 서비스 상용화가 시작된 이후 지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다. 갤럭시S10 5G로 며칠간 5G 서비스를 써본 후 얻은 답은 “아직은 아니다. 지금 쓰는 폰 약정 끝날 때까지는 기다려라”다. 갤럭시S10 5G에 통신속도 측정 앱을 깔고 광화문, 강남 등 서울 도심 주요지역을 다니며 속도 측정을 해봤다. 5G 신호가 잡힌다고 뜨는 곳도 100Mbps 안팎의 속도가 나왔다. 레이턴시(지연시간)도 30~100ms 정도였다. 이통사 직원이 속도가 잘 나온다고 귀띔해준 장소에서는 이보다 훨씬 좋은 ...
입력:2019-04-21 03:45:01
LG, 음향·카메라 경쟁력 갖춘 29만원대 스마트폰 ‘X4’ 출시
LG전자는 오는 26일 음향·카메라 경쟁력을 가진 실속형 스마트폰 ‘LG X4’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사진). 출고가는 29만7000원이다. LG X4는 국내 30만원 이하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24비트 이상 고해상도 디지털 음원을 지원하는 ‘하이파이 쿼드 덱(DAC)’을 탑재했다. 최대 7.1채널의 입체 음향을 지원하는 ‘DTS:X’ 기술도 적용했다. 후면 카메라는 1600만 화소에 위상검출자동초점(PDAF)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했다. 오주환 기자 johnny@kmib.co.kr  
입력:2019-04-21 03:40:02
부족한 5G 기지국 확충 발등의 불… 1곳당 2000만 소요
한국이 미국보다 58분 먼저 ‘5G 최초 상용화’에 성공했지만 아직 해결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5G 가입자 수는 약 10만명으로 추산된다. LTE 때 가입자 10만명 돌파에 한 달이 걸렸던 점을 감안한다면 4배 빠른 속도다. 반면 이동통신 3사에서 5G 서비스 전 설치한 기지국 수는 터무니없이 적어 소비자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로부터 제출받은 ‘5G 기지국 신고 장치 현황’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5G 기지국은 총 8만5261...
입력:2019-04-21 02:10:01
꿈의 5G시대 개막… 삼성·LG 글로벌 독주 시작된다
미국 1위 이동통신사 버라이즌과 손잡고 예약판매에 돌입한 삼성 갤럭시S10 5G폰. 글로벌 5G 경쟁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가운데 국내 제조사들의 독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KT는 지난 5일 출시한 삼성전자 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의 가입자 수가 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도 출시 첫날 5G 가입자 2만명을 돌파한 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동통신사들의 파격적인 공시지원금, 프로모션 혜택, 데이터 무제한 제공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업계는 갤럭시S10 5G 판매량을 10만대 수준으로 보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1...
입력:2019-04-21 02:05:01
[임중권의 현장을 가다] 타이어코드 생산 세계1위 효성 울산공장 “지구촌 차 절반 사용”… 강한 자부심
지난 4일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에 위치한 세계 1위 타이어코드 기업 효성의 울산 공장을 찾았다. 공장에 들어선 순간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연사기(실에 꼬임을 주는 기계) 소리로 가득했다. 타이어코드는 타이어 형태를 잡아주고, 외부 힘에 변형되지 않도록 버티는 역할을 하는 핵심 소재다. 효성 제품은 2000년대 이후 글로벌 타이어코드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효성 울산공장은 ▲원유에서 만든 폴리에스테르(PET)를 실로 뽑아내는 방사 ▲실을 꼬아내는 연사 ▲연사를 천으로 짜내는 제직 ▲제품을 완성하는 열처리 단계를 통해 타이어코드를 생산하는 ...
입력:2019-04-21 02:05:01
[시승기-현대 ‘신형 쏘나타’] 최첨단 기술 접목시킨 ‘진화의 정석’
올해로 출시 33주년을 맞은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모델 ‘쏘나타’는 우리나라 대표 국민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왔다. 1세대부터 이번에 출시한 8세대에 이르기까지 진화를 거듭해온 쏘나타이지만 지난해 6만5846대가 팔리며 1998년 이후 가장 낮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에 현대차는 지난달 출시한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를 통해 택시 모델을 제외하고도 올해 7만대 이상을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름 빼고 다 바뀐 신형 쏘나타를 타고 일산 킨텍스에서 남양주 동화컬처빌리...
입력:2019-04-21 02:00:01
1인가구 급증… 소비풍속 확 달라졌다
#. 최근 ‘쿡방’에 빠진 최모씨는 유튜브를 보며 요리하는 게 취미다. 밖에서 식사를 하는 일이 잦지만, 가끔 기분을 낼 때면 집에서 파스타 등을 만들어 먹는다. 주말이 되면 비로소 미뤄둔 ‘살림’을 시작한다. 빨래는 앱을 통해 호출한 온라인 세탁업체에 맡기고, 쌓인 설거지와 먼지 청소는 과감히 ‘홈클리닝’ 업체를 이용한다. 1인 가구가 급격히 늘면서 ‘살림’의 풍경도 바뀌고 있다. 혼자서도 간편히 음식을 만들 수 있는 HMR(가정간편식)과 홈메이드 조리 도구들은 필수가 됐고, 설거지와 빨래를 대신해주는 이색 ...
입력:2019-04-21 02:00:01
[외식업계는 지금… ] 아직도 줄 서서 커피 주문?… 터치 한번이면 혜택도 줄줄이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음료를 주문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점점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방문객이 줄어서가 아니다. 바야흐로 ‘스마트 오더’(원격 주문) 시대가 열리기 때문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문부터 결제까지 가능해지니 굳이 줄을 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코리아가 2014년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뒤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부터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들이 본격적으로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벅스, 이디야, 투썸플레이스, 폴 바셋 등에서 스마...
입력:2019-04-11 04:55:01
영양만점 두릅·닭가슴살 “춘곤증 물렀거라”
  롯데호텔서울 한식당 ‘무궁화’ 오태현 조리장 한낮의 따스한 햇살이 몸과 마음을 나른하게 만드는 계절, 봄이다. 나른함에 그저 온몸을 내맡길 수 있다면 좋으련만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학생들은 학교에서 나른함과 싸워야 한다. 춘곤증이라는 강력한 상대를 이길 만한 좋은 방법이 없을까. 춘곤증 극복에 좋은 식재료 중 하나는 ‘두릅’이다. 독특한 향에 쌉싸름한 맛의 두릅은 사포닌이 풍부하고 비타민 A와 C, 칼슘, 섬유질 등의 함량이 높아 영양에도 좋다. 4~5월이 제철로 땅에서 돋는 새순인 땅두릅과 나무에 달리는 새순...
입력:2019-04-11 05:15:01
“조리 쉽고 맛 탁월”… '비비고 냉동면' SNS 타고 거침없는 상승세
CJ제일제당이 지난해 야심차게 내놓은 ‘비비고 냉동면’(사진)의 소셜미디어(SNS) 론칭 캠페인이 페이스북 비즈니스 ‘디지털 마케팅 성공사례’로 뽑히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018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한 이 캠페인이 페이스북 비즈니스에서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소비자의 구매를 즉각적으로 이끌어낸 사례’로 소개됐다고 11일 밝혔다. 페이스북 비즈니스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마케팅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별도 페이지다. 그동안 코카콜라와 나이키, LG전자, 옥션 등 국내외 세계...
입력:2019-04-11 05:10:01
옛날 감성으로 소비자 잡는다… ‘뉴트로 마케팅’ 열풍
식품업계에 ‘뉴트로(Newtro)’ 열풍이 거세다. 뉴트로(Newtro)란 ‘새롭다’를 뜻하는 New와 ‘복고풍의’라는 뜻을 가진 Retrospective(Retro)의 합성어로, 오래된 스타일을 새롭게 즐기는 문화를 말한다.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젊은층에게는 새로움을 선사한 것이 인기의 원동력으로 분석된다. 내수 침체 등으로 고전하고 있는 식품업계는 관련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고 있는 ‘뚜레쥬르’는 1970~80년대 동네 빵집에서 쉽게 볼 수 있던 ‘맘모스 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출시한 ‘...
입력:2019-04-11 05:05:01
세계인 입맛 잡은 ‘글로벌 간식’… 60여개국 누적 매출 5조
군필자들의 추억을 소환하고, 영화 ‘JSA 공동경비구역’에서 배우 송강호와 이병헌이 연기한 유명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며 남북관계의 해빙모드를 연상시키는 것. 많은 사람들이 얽힌 추억을 한두가지쯤 이야기할 수 있을 만큼 삶의 달콤하고 따뜻한 순간을 함께해 준 오리온 ‘초코파이’는 1974년 출시된 이후 마흔 다섯 살을 맞기까지 ‘추억’이나 ‘정’(情)의 ‘연관검색어’처럼 따라다녔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지난 달 누적 매출 5조원 돌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한국을 포함해 60여개국에서 판매되는 ...
입력:2019-04-11 04:50:01
[And 라이프] 가루→액체→시트·캡슐… 세탁세제의 무한변신
국내 세탁세제는 분말형에서 액체형으로, 최근에는 액체형에서 시트·캡슐형으로 진화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LG생활건강이 1966년 출시한 ‘하이타이’, 애경산업의 ‘스파크’, 퍼실의 ‘퍼실 프리미엄 고농축 파워젤’, LG생활건강의 ‘피지 파워젤 오리지날’, 애경산업의 ‘리큐 제트 센시티브’, 퍼실의 ‘듀오캡스 파워’, LG생활건강의 ‘피지’. 각사 제공, 게티 이미지 서울 은평구에 살고 있는 직장인 두모(61)씨는 최근 웃지 못할 일을 겪었다. 얼마 전 대형...
입력:2019-04-07 12:05:02
[And 라이프] 올해 50살 식품기업 4곳 “또 다른 50년을 준비하라”
  출시 당시 오뚜기 즉석 카레 제품 사진. 오뚜기 제공   사상 처음으로 비행기를 통해 젖소를 국내로 들여오는 모습.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의 성인영양식인 ‘셀렉스’의 라인업. 매일유업 제공 1969년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해다. 이 해 오뚜기·동원·매일유업·한국야쿠르트가 설립되면서 밥에 비벼먹기 좋은 카레와 유산균 발효유 ‘야쿠르트’, 참치캔, 상온에서 10주간 보관 가능한 우유 등이 차례로 세상에 나왔기 때문이다. 본격적으로 소비자가 다양한 가공식품을 선택...
입력:2019-03-24 12:10:01
“이름만 빼고 다 바꿨다”… 현대차, 8세대 ‘신형 쏘나타’ 출시
이광국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과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장(전무), 최진우 총괄PM담당 전무(왼쪽부터)가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신형 쏘나타’ 신차 발표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내놓은 8세대 ‘신형 쏘나타’는 차세대 철학을 적용한 디자인, 젊은층을 겨냥한 각종 첨단기능과 편의사양으로 기존의 ‘무난한 국민차’ 느낌을 확 지웠다. 현대차는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신형 쏘나타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쏘나타는 2014년 3월 7세대 모델 ...
입력:2019-03-21 12:10:01
“원UI, 쓰기 편하고 간결… 폴더블폰·태블릿PC에도 적합”
갤럭시S10 초반 반응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소프트웨어가 이전보다 몰라보게 좋아졌기 때문이다. 외신들도 “삼성 역사상 가장 큰 움직임”이라며 갤럭시S10의 매끄러운 소프트웨어에 주목했다. 그 중심에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UI)인 ‘원UI’(One UI)가 있다. 원UI 개발을 주도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UX혁신팀장 홍유진(사진) 상무는 21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삼성전자 R&D캠퍼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사용자들이 편안하게 기능을 사용하고, 작업이 끝났을 때는 기분 좋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원UI 개발 의도를 설명했다. &ls...
입력:2019-03-21 12:05:01
삼성전자, 비메모리 분야서도 약진… 파운드리 업계 1위 맹추격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장악한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반도체를 위탁받아 생산하는 파운드리 분야에서 업계 1위를 추격하는 모양새다. 우리 정부도 적극 지원할 태세다. 21일 대만의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매출 기반 시장점유율은 19.1%로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같은 기관에서 조사한 지난해 상반기 기준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점유율은 7.4%에 불과했다. 1년도 지나지 않아 점유율이 10% 포인트 이상 늘어나는 셈이다. 올 1분기 파운드리 1위는 대만의 TSMC가 여전히 자리를 지킬 것으...
입력:2019-03-21 12:05:01
스마트폰 시장 정체 속 개도국 중심 피처폰 수요 크게 는다
스마트폰 시장은 정체되고 있지만 피처폰(통화, 문자메시지 등만 되는 휴대전화)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을 사기 어려운 개발도상국 중심으로 수요가 많다는 점에서 ‘디지털 디바이드’(디지털 세계의 정보 격차)의 단면을 보여주는 현실로 해석된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피처폰 누적 출하량이 계속 증가해 2021년 10억대를 넘어설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스마트폰 시장은 2018년을 기점으로 줄어들기 시작했지만 피처폰은 최근 3년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스마트폰이 공부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학부...
입력:2019-03-14 12:10:01
중국서 발빼는 현대·기아차, 인도·동남아 투자 늘린다
현대·기아차가 지속적인 중국 시장 실적 부진을 겪으면서 현지 생산 및 투자를 줄이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 실적이 반등할 조짐이 보이지 않자 인도를 비롯한 동남아 등 신흥시장으로 방향을 돌리는 분위기다. 현대·기아차는 현재 중국 공장의 인력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그간 판매량이 꾸준히 감소해 왔음에도 생산인력을 유지하는 것에 대해 ‘공급 과잉’이라는 내부 고민이 있었다. 현대차의 경우 2016년까지는 중국 판매량이 100만대를 웃돌았지만 2017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여파로 판매량이 78만5000대 수준으로 떨어진 뒤 회...
입력:2019-03-13 05:20:0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