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먼 칸타타] “풍요롭지만 나누지 못하는 것, 현대인의 진짜 위기”
- 양일선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최근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건물에서 전시된 사진 속 아이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양 교수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가난 때문에 소외 받는 아이들이 모두 잘 먹고 건강해지는 것이 삶의 목표”라고 말했다. 송지수 인턴기자 양일선 교수가 ‘세계 속의 월드비전’ 지도 앞에서 자신의 삶과 신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송지수 인턴기자 양일선(68)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이력이 화려하다.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에서 푸드 서비스 매니지먼트 박사학위를 받은 뒤 모교인 연세대로 돌아와 식품영양학...
- 입력:2018-10-19 18:30:01
미주관련 주요기사
이시각 주요기사
- 전기차 보급 가속하는 美 “2032년까지 신차 3분의 2로”
- 전기차 시대+美보조금… 불황 속 선전 ‘K배터리 3총사’
- 루니·앙리 전설과 함께한 SON… “亞·韓 선수들에 희망 되길”
- [And 건강] 알츠하이머 ‘게임 체인저’ 신약, 2년 후 한국 들어올 듯
- [And 건강] 병원 치료 중 섬망 겪는 환자들… 의료현장 안전사고 빈번
- [And 라이프] 오늘 안 먹었을 것 같아?… 감칠맛 나는 ‘마법의 가루’
- [And 라이프] 몰랑이·마시마로·벅스버니… 토끼 캐릭터 총출동
- [저자와의 만남] 곤고한 날에 펼쳐보고 삶을 감사로 채우자
- [저자와의 만남] 100권 책에서 뽑아올린 100가지 지혜의 문장
- [저자와의 만남] “심령 가난하고 온유한 팔복의 사람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