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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칸타타] “올 한반도 화해 분위기는 주님이 주신 기회”
북한 흥남이 고향이라고 밝힌 한영수 한국YWCA연합회장이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명동길 연합회관에서 최근 북한을 방문한 소회를 설명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한 회장 뒤쪽 벽에 역대 회장들의 사진이 걸려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남북이 통일하려면 이익을 생각해선 안 됩니다. 성경엔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기록돼 있죠. 북측에 도와줬다고 알리며 자랑해선 안 됩니다. 올해 한반도의 화해 분위기는 기적이고 하나님이 주신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잘 살려야 합니다.” 한영수(68) 한국YWCA연합회장은 지난 3일 서울 ...
입력:2018-07-07 00:05:01
[조영민 나눔교회 목사] 주님이 사랑하는 교회, 우린 어떻게 사랑해야 하나
‘교회를 사랑합니다’(좋은씨앗)를 쓴 조영민 목사가 지난 3일 교회에서 나눔교회의 교회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당신이 다니는 OO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이 질문에 뭐라 답할 것인가. 머릿속에 교회는 이런 곳이어야 한다는 생각은 있지만 그것을 내가 다니는 교회에 적용해 설명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이들이 성경적 교회론을 내가 다니는 교회에 자연스레 대입해 생각해 보도록 돕는 책이 나왔다. 서울 마포구 나눔교회 조영민 목사가 쓴 ‘교회를 사랑합니다’(좋은씨앗)이다. 지난 1월부터 7주간 나눔...
입력:2018-07-05 0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