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늬 “매 순간 최선 다할 뿐… 올해는 기적같은 선물 받아”
-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으로 1000만 흥행을 달성한 이후 실화 소재의 영화 ‘블랙머니’로 돌아온 이하늬. 김지운 감독이 프랑스에서 연출하는 드라마 ‘클라우스47’(가제) 출연을 앞둔 그는 미국 에이전시와도 계약해 할리우드 진출을 타진 중이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저의 2019년은 ‘선물’ ‘기적’ ‘은혜’라는 세 단어로 압축되는 것 같아요. 그동안 배우로서 방황을 많이 하다가 이제 하루하루 연기하는 것에 만족하며 살자고 마음먹은 참이었는데, 때마침 생각지도 못...
- 입력:2019-11-14 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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