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감독 차인표 “촬영 과정 험난했지만 개봉만으로도 감사”
- 30일 개봉하는 영화 ‘옹알스’로 장편 연출 데뷔를 한 배우 겸 감독 차인표. 그는 “큰 영화 가서 대접받으려 하지 말고 작은 영화부터 찍어보라는 한 감독님의 조언을 듣고 연출을 시작했다. 작은 것부터 차곡차곡해 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리틀빅픽처스 제공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이야기를 담은 극 중 장면. 리틀빅픽처스 제공 배우 아닌 ‘감독’ 차인표(52)를 만났다. 첫 장편 연출작 공개를 앞둔 그에게는 긴장감보다 안도감이 감돌았다. “그저 감사한 마음이에요. 개봉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전주...
- 입력:2019-05-28 0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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