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영 “코미디 연기? ‘웃겨야지’ 의도 들키는 순간 끝” [인터뷰]
- 좀비물과 코미디를 접목한 영화 ‘기묘한 가족’에서 순박한 가장을 연기한 배우 정재영. 그는 “현장 분위기가 정말 가족적이었다. 배우들끼리 함께 등산도 하며 재미있게 지냈다. 그런 적은 처음이었다.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전했다.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공 영화 ‘기묘한 가족’의 한 장면.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공 어쩐지 그의 입에선 구수한 사투리가 흘러나올 것 같다. 반듯하게 빼입은 양복보다는 캐주얼한 차림이 잘 어울린다. 슬리퍼 끌고 동네를 어슬렁대다 눈 마주치면 싱긋 인사...
- 입력:2019-02-12 0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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