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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는 작은 교회 3가지 공통점
은준관 실천신대 명예총장은 11일 TBC성서연구원 목회서신에서 “미국 종교 지형에서 생존한 작은 교회의 공통점들은 한국교회 미래목회에 중요한 실마리를 준다”고 밝혔다. 국민일보DB 기독교가 전반적으로 위축되는 상황에서 작은 교회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핵심 멤버와 지역사회 목회, 최소한의 운영이라는 3가지 조건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은준관(85)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은 11일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TBC(Total Bible Curriculum)성서연구원 목회서신에 ‘한국교회, 하나님나라 아이코닉 사인(상징적 신호·Iconic sign)일 수 있...
입력:2018-04-11 08:05:01
[저자와의 만남-박용현 목사] 첫 신자, 석 달 동안 전도지 3만장 돌려 얻었죠”
‘하나님 주실 것 있으시죠?’의 저자 박용현 목사가 지난 5일 자신이 개척한 경기도 부천시 생명의교회 텅 빈 십자가 앞에 서 있다. 부천=신현가 인턴기자 사진 한 장도 '있어 보이게' 찍어 올리는 시대. 사람들은 자신의 약하고 부족한 모습은 어떻게든 감추고 드러내지 않는다. 하지만 '개척교회 목사가 전하는 개척교회 이야기'란 부제가 달린 책 '하나님 주실 것 있으시죠?'엔 솔직하다 못해 코끝이 시큰해지는 사연이 가득하다. 생명의교회 박용현 목사를 지난 5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교회에서 만났다. 박 목사는 5년 전 처음 교회...
입력:2018-04-11 08:05:01
“美 교회, 세속화의 공장이 됐다”
마이클 호튼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교수가 9일 열린교회 세미나에 앞서 국민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안양=강민석 선임기자 “미국 교회는 더 이상 세속화된 문화의 피해자가 아닙니다. 교회 스스로 세속화를 만들어내는 공장이 됐고, 불신앙을 기르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어요. 믿음을 아주 하찮게 여기는 현상이 팽배합니다.” 9일 한국을 방문한 마이클 호튼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교수는 미국 기독교가 처한 현실을 날카롭게 진단했다. 호튼 교수는 이날 경기도 안양시 열린교회 본당에서 열린 세미나에 앞서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위기에 ...
입력:2018-04-10 08:05:01
“교회가 정체성 회복할 때 물질·권력으로부터 자유”
이상규 고신대 명예교수가 지난달 27일 부산 영도구 고신대에서 지난 35년간의 교수 생활을 회고하고 있다.   이상규 교수가 반평생 재직한 고신대 전경. 왼쪽 아래 교훈 ‘CORAM DEO(하나님 앞에서)’가 새겨진 비석이 보인다.   이 명예교수 수업을 들었던 학생이 2010년 찍어준 흑백 사진. 이 교수가 안경을 머리 위에 올려 쓴 채 시험 답안지를 채점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 교회사 연구가 중 한 명인 이상규(66) 고신대 명예교수가 지난 2월을 끝으로 35년 동안의 교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반평생 넘는 세월 동안 ‘교...
입력:2018-04-09 08:05:01
김무열 “그럼에도 연기만은…” 절박했던 청춘의 단상 [인터뷰]
12일 개봉하는 영화 ‘머니백’을 통해 처음 코믹 장르에 도전한 배우 김무열. 그는 “단순한 코미디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인물에게 닥친 처절한 상황에 최대한 진정성 있게 다가가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리틀빅픽처스 제공   영화 ‘머니백’의 한 장면. 리틀빅픽처스 제공 뽀얗고 반듯한 이미지의 배우 김무열(36·사진)에게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 얻어터져 팅팅 부은 눈, 울긋불긋 피멍이 든 피부, 억울함이 잔뜩 드리운 낯빛. 영화 ‘머니백’ 중 대부분의 장면에서 그는 이렇게 등장한다. 절...
입력:2018-04-08 08:15:01
1960년대 이후 한국교회사, 교계 최초 집대성
박용규 총신대 교수가 8일 국민일보 인터뷰에서 ‘한국기독교회사 3권’을 소개하고 있다. 신현가 인턴기자 “‘한국기독교회사 3권’ 집필이 1, 2권보다 훨씬 수월할 줄 알았습니다. 최근 일어난 일이고 어느 정도 식견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론 그렇지 않았습니다. 목차 쓰는 데만 5년이 걸렸습니다.” 박용규(62) 총신대 교수가 최근 ‘한국기독교회사 3권’(한국기독교사연구소)을 출간했다. 1300쪽 분량으로 1960년대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반세기 교회사를 다루고 있다. 교계 최초로 집대성했다...
입력:2018-04-08 08:05:01
[의사의 길을묻다-박래웅 아주의대 교수] “의료기관 빅데이터를 연구 활용되게 표준화 추진”
의료분야에도 4차 산업혁명 바람이 거세다. 최근 등장한 인공지능(AI)·빅데이터와 의료의 접목은 질병 정복 등 미래의학의 발전을 선도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국내 의료정보학 전문가로 꼽히며 관련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박래웅(사진) 아주의대 의료정보학 교수를 만나 기술의 발달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인지 이야기를 들었다. “연간 약 3000명의 의사가 배출됩니다. 엑셀로 단순 계산하니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40대가 되면 임상의사 수는 대략 10만명이나 되겠더라고요.” 20여년 전 전공의였던 박 교수는 “10만명...
입력:2018-04-08 04:35:01
“남북 화해 무드 맞춰 ‘평화 교육’ 집중… 통일 세대 이끄는 지도자 키우겠다”
연규홍 한신대 총장이 4일 경기도 오산 한신대 총장실에서 ‘평화 교육’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산=신현가 인턴기자 신학대의 위기다. 기독교 신자 감소와 한국교회의 신뢰 하락 등으로 신입생이 줄고 있다. 신학생 감소는 곧 우수한 목회자가 줄어드는 문제로 이어진다. 영적 지도자가 자리를 잡지 못하면 기독교가 흔들린다. 주요 교단마다 소속 신학교의 활로를 모색하는 이유다. 한국의 대표적인 진보교단으로 꼽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산하 신학교인 한신대학교 연규홍 총장을 4일 경기도 오산 한신대 총장실에서 만났다. 연 총장은 ...
입력:2018-04-05 08:05:02
이순재 “62년 연기 인생, 조금의 후회도 불행도 없어” [인터뷰]
7년 만의 주연작 ‘덕구’로 관객을 만나는 배우 이순재. 그는 “요즘 심금을 울리는 영화가 별로 없는데 ‘덕구’는 우리의 정적인 감성을 촉발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메가박스㈜플러스엠 제공   영화 ‘덕구’에서 덕구 할배(이순재)가 절절하게 손자를 끌어안고 있다. 메가박스㈜플러스엠 제공 홀로 손주 둘 키우는 할아버지 “돈 이상의 가치 있는 작품” 연기에 있어 완성이란 없어 항상 더 높은 경지가 있거든 “에이, 촬영은 하나도 안 힘들었어요. 오히려 신이 났지. ...
입력:2018-04-04 08:15:01
“왼쪽엔 노찾사, 오른쪽엔 015B… 신해철 음악 재평가돼야”
음악평론가 강헌이 최근 서울 동작구에 있는 자택에서 저서 ‘신해철’을 펴낸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그는 “책을 쓰면서 신해철이 발표한 곡들을 각각 100번 넘게 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좋아하는 신해철의 음악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엔 ‘일상으로의 초대’와 ‘영원히’를 꼽았다. 최종학 선임기자 “신해철 발인식 직후 3주간 미친 듯 쓴 글이 80∼90% ‘가요=사랑타령’ 공식 깬 뮤지션… 존재·세계 같은 묵직한 주제 각종 매체가 온당한 평가 안해… ‘100대 명반’ 상위권...
입력:2018-04-03 13:05:04
송지효 “후회 없이 최선을… 여자라고 배제되긴 싫어” [인터뷰]
5일 개봉하는 영화 ‘바람바람바람’의 주연배우 송지효. 그는 “작품을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게 배우로서 끝까지 가져가야 할 숙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NEW 제공   영화 ‘바람바람바람’의 봉수(신하균·왼쪽)와 미영(송지효). NEW 제공 유부녀 역할, 자연스러운 것 예능도 나에겐 한 편의 작품 ‘런닝맨’ 나의 30대 그 자체 계속해서 새로움 보여드릴 것 “제가 머리만 풀고 나가도 다들 ‘우와’ 하세요. ‘런닝맨’(SBS)에서 보여드린 이미...
입력:2018-04-03 08:15:01
초상화 보고 피부병 진단… 그림 읽는 의사 이성낙
신간 ‘초상화, 그려진 선비정신’을 낸 이성낙 가천대 명예총장. 그는 최근 국민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인은 스스로를 폄하하는 벽이 있는 것 같다. 초상화를 통해 우리 전통에 자긍심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지훈 기자 의사로 일하며 초상화에 심취… 72세에 미술사학 전공, 박사학위 곰보·사마귀 등 ‘흠집’조차 그리도록 왕·사대부들이 묵인 1964년 독일 뮌헨대학교 의과대학. 한 교수의 학년말 마지막 강의를 듣던 동양인 유학생의 눈이 아연 반짝거렸다. ‘미술품에 나타난 피부 질환...
입력:2018-04-02 08:10:01
[우먼 칸타타] “북한 전쟁고아 이야기 필름에 담았어요”
다큐멘터리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 홍보를 위해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일보를 찾은 배우 겸 영화감독 추상미씨가 인터뷰를 마치고 감사기도를 드리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추상미 감독(가운데)과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 제작진이 2016년 9월 폴란드 바르샤바대통령재단에서 브로니스와프 코모로프스키 전 폴란드 대통령(왼쪽 세 번째)을 만나 기념촬영을 했다. 추상미 감독 제공 배우 겸 영화감독 추상미(45·서울 온누리교회)씨. 요즘 추씨에게 하루는 어느 때보다 짧다. 다큐멘터리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 제작자...
입력:2018-03-30 08:05:01
[저자와의 만남-‘복음을 영화롭게 하라’ 김용의] 복음은 삶에서 이론 따로 실제 따로 일 수 없다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를 펴낸 김용의 선교사가 지난 26일 서울 규장 출판사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신현가 인턴기자 기독교 서점가에 눈에 띄는 벽돌책이 한 권 등장했다. 신학 전문서적도 아닌데 918쪽에, 가격도 4만5000원으로 만만치 않다. '순회선교단'으로 알려진 김용의 선교사가 '복음학교'에서 5박6일 강의한 내용을 집대성한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규장)다.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규장 출판사 사무실에서 김 선교사를 만났다. - 책 출간을 그동안 망설였다고 들었다.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복음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입력:2018-03-28 08:05:01
장동건 “낯설고 새로운 얼굴, 내가 다시 멋있어 보여” [인터뷰]
28일 개봉한 영화 ‘7년의 밤’에서 첫 악역을 소화한 배우 장동건. 미남의 대명사로 통하는 그는 “사실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은 아니다. 솔직히 그리 자랑스럽지도 않다. 나의 노력으로 얻은 것이 아니지 않나. 그래서 외모 얘기가 나오면 쑥스럽고 할 말이 별로 없다”고 했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7년의 밤’에서 장동건이 연기한 오영제. CJ엔터테인먼트 제공 한동안 연기 매너리즘에 빠져 이번 작품으로 자신감 회복 딸 복수에 나선 잔인한 아빠 드라마 ‘슈츠’선 변호사 변신 “...
입력:2018-03-27 08:15:01
'창립 60주년 CCC' 박성민 대표 “학원선교 넘어 사회속 민족복음화 강조할 것”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서울 종로구 부암동 CCC민족복음화전략센터에서 창립 60주년을 맞은 CCC의 사역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박 목사 뒤로는 설립자 고 김준곤 목사의 사진과 고인이 강조했던 ‘민족의 가슴마다 피 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합시다’라는 글귀가 보인다. 국내 대표적인 선교단체 한국대학생선교회(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사람으로 따지면 환갑에 해당하는 나이다. 기존 사역 방식에 안주하면서 쇠퇴기를 맞을 ...
입력:2018-03-26 08:05:01
“10년 전 평양 공연, 만남 자체로 뿌듯했죠”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악장 미셸 김이 24일 신촌성결교회에서 10년 전에 참가한 뉴욕 필의 평양공연을 회상하고 있다. 신현가 인턴기자 “다시 북한에서 공연할 수 있다면 ‘평민’을 대상으로 연주하고 싶어요. 평양 공연에서는 특권층 사람이 대부분이라 (문화예술계) ‘대사’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세계 3대 교향악단인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뉴욕 필)에서 17년간 부악장으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미셸 김(한국명 김미경)은 10년 전 국민일보-MBC가 공동 주최한 뉴욕 필의 평양...
입력:2018-03-25 17:08:49
박해진, 이 배우의 성실과 소신 #중국활동 #기부봉사 [인터뷰]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유정 선배로 돌아온 배우 박해진. 그는 “실제로도 다소 차가워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먼저 살갑게 다가가는 성격이 못 되긴 한다. 그러나 내 여자친구에겐 한없이 달콤한 남자친구”라며 웃었다.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제공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한 장면.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제공 10년 가까이 꾸준한 봉사·기부 성실한 연기로 한류스타 등극 차기작은 드라마 '사자' 확정 박해진(35)의 행보를 가만히 따라가 보면 그만의 소신이 엿보인다. 배우로서도, 그리고 사람...
입력:2018-03-22 08:15:01
“케냐 이슬람 영향력 확산… 현지 목회자 육성 필요”
케냐는 공식적으로 기독교인 비율이 로마 가톨릭 신자를 포함해 82.5%에 달한다. 하지만 지금도 세계 각지의 선교사들이 케냐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왜 그럴까. 32년째 케냐에서 복음을 전하며 18개 교회를 세운 강인중(64·사진) 선교사를 지난 15일 나이로비의 한 호텔에서 만나 이유를 들어봤다. 강 선교사는 실제 케냐의 기독교인 비율이 공식적인 수치보다 매우 낮다고 강조했다. 그는 “숫자상으로는 기독교인 비율이 높지만 대부분 ‘예수를 안다’ 정도의 수준”이라며 “케냐에 존재하는 50여개 부족 중 절반 이상이 여전히 미전도 부...
입력:2018-03-22 08:05:01
[저자와의 만남-후카이 도모아키] 세상 속에서 바라본 교회와 신학의 모습
‘신학을 다시 묻다’의 저자 후카이 도모아키 교수가 20일 서울의 한 카페에서 자신의 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현가 인턴기자 일본 목회자이자 신학자인 후카이 도모아키(深井智朗·54) 도요에이와조가쿠인대 총장이 쓴 '신학을 다시 묻다'(비아)는 참신한 기획이 돋보이는 책이다. 원래 일본 신쿄 출판사의 신학 입문서 시리즈 중 하나인데, 국내 비아 출판사가 한국어로 번역해 '비아 제안들'이라는 자체 시리즈의 하나로 내놨다. 저자는 2000년 역사 속에서 교회와 신학이 각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기술하고 있다. 기독교가 역사...
입력:2018-03-21 08:05:01
“한국교회, 윤리도덕 강조보다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를”
TGC(복음연합) 아시아태평양 부총재 스티븐 엄 목사가 지난 7일 서울 양재동 횃불회관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주류에서 활동하는 아시아 출신 목회자를 찾기란 쉽지 않다. 미국 각지에서 한인교회가 성장하고 있지만 상당수 목회자들은 한인 커뮤니티 안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현재 미국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The Gospel Coalition(TGC·복음연합)’에서 아시아 태평양 부문 부총재를 맡은 스티븐 엄(52) 목사는 그런 점에서 독보적인 존재다. 팀 켈러 목사와의 인연으로 ‘리디머 시티투시티(CTC)&rsquo...
입력:2018-03-19 08:05:01
[우먼 칸타타] “시리아 난민에게 ‘마하바 예수아’를”
소윤정 교수가 지난 13일 경기도 양평 ACTS 선교대학원 연구실에서 시리아 난민촌 봉사활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양평=신현가 인턴기자   소윤정 교수(오른쪽 두 번째)가 일행과 함께 지난 1월 레바논 베카의 난민촌 가정을 방문해 ‘예수’ 영화를 함께 본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소윤정 교수 제공 아세아연합신학대(ACTS) 선교대학원 소윤정(47) 교수는 이슬람선교 변증학자다. '선교학계 잔다르크'로도 불린다. 이슬람 국가들의 정책이나 정치적 이슈에 대해선 거침없이 직격탄을 날리는 반면 시리아 난민, 무슬림을 대할 땐 엄마...
입력:2018-03-16 08:05:01
[유해무 교수 인터뷰] 별종이 된 한국 기독교, 교리부터 다시 배워야
교리에 목마른 한국교회를 위한 책…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펴낸 유해무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인터뷰   지난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지내며 한국교회는 교리에 대한 목마름이 적잖음을 확인했다. 독일어 원전을 직역한 마르틴 루터의 ‘대교리문답’을 비롯해 다양한 교리 해설서가 출간됐고, 크고 작은 교리 공부 모임도 생겨났다. 이번에 출간된 유해무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의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복있는사람)는 평생 교회를 위한 신학에 매진해온 정통 신학자가 이런 한국교회 풍토에 화답한 책이라 할 ...
입력:2018-03-15 10:27:49
[저자와의 만남-유해무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교리에 목마른 한국교회 위한 맛깔나는 ‘영적 식사’
충남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교정에서 유해무 교수가 13일 인터뷰 전 포즈를 취했다. 유 교수는 지나가는 학생의 이름을 일일이 기억할 정도로 학생들과 대화를 많이 한다. 신대원생 윤성민 전도사가 촬영했다. 지난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지내며 한국교회는 교리에 대한 목마름이 적잖음을 확인했다. 유해무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의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복있는사람)는 평생 교회를 위한 신학에 매진해온 정통 신학자가 이런 한국교회 풍토에 화답한 책이라 할 만하다. 삼위 하나님의 사역을 잘 요약하고 있는 사도신경을 토대로 기독교 핵심 ...
입력:2018-03-14 08:05:01
손예진 “운명의 남자, 어딘가 있겠죠?” 멜로퀸의 고민 [인터뷰]
14일 개봉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돌아온 멜로 퀸 손예진. 그는 “흔히들 ‘그놈의 사랑’이라고 하지만, 그럼에도 인류가 존재하는 한 사랑이야기는 계속해서 변주될 것이다. 봐도 또 보고 싶고 궁금해지는 게 사랑이야기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극 중 장면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클래식’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연상케하는 작품 시나리오 덮자마자 ‘이건 꼭 해야 돼’ 결심 오랜만에 하는 멜로...
입력:2018-03-13 08: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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