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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동해 산불 피해 지역에 찾아온 가을
지난 4월 대형 산불 피해를 입었던 강원도 동해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주변에 코스모스가 피어 있다. 꽃밭 너머로 검게 그을린 산림이 보인다. 연합뉴스  
입력:2019-09-17 20:35:01
[포토] 바다에 잠기는 알래스카 섬
미국 알래스카 해안에 실처럼 붙어있는 작은 섬 키발리나를 지난 10일(현지시간) 무인기(드론)로 공중에서 촬영한 모습. 키발리나섬은 기온 상승으로 섬의 방파제 역할을 하던 해빙이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고, 바다 한복판의 파도에 그대로 노출되는 등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지역이다. AFP연합뉴스  
입력:2019-09-17 19:40:01
[포토] 러·터키·이란 시리아 해법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가운데) 터키 대통령,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 정상은 이날 시리아 사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3국 정상회의를 열고 공동성명도 채택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예멘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공격을 두고 “(반군 측이) 정당방위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AP연합뉴스  
입력:2019-09-17 19:35:01
[포토 카페] 기약
만남은 늘 이별을 동반합니다. 하지만 다시 만날 수 있기에 웃으며 다음을 기약합니다. 추석을 보낸 가족들이 서울역에서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눕니다. 역귀성한 부모님은 집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손주들의 재롱 섞인 인사에 아쉬움을 달랩니다. 가족과의 즐거운 시간을 고이 간직한 채 다음 명절을 기다려 봅니다. 글·사진=윤성호 기자  
입력:2019-09-17 04:05:01
[포토] “북 30~40개 핵탄두 보유”
댄 스미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 소장이 16일 서울 성북구 주한 스웨덴대사관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SIPRI 측은 북한이 내년이면 30~40개의 핵탄두를 보유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 6월 보고서에서 20~30개로 추산한 것보다 10개 이상 늘어난다는 얘기다. 연합뉴스  
입력:2019-09-16 23:25:01
[포토] ‘서울 365-스트리트 패션쇼’
‘서울 365-스트리트 패션쇼’가 열린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16일 모델들이 워킹을 하고 있다. 스트리트 패션쇼는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시청광장과 청계천 등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뉴시스  
입력:2019-09-16 21:55:01
[포토] 빨갛게 익은 가을 고추
한 농민이 16일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 들녁에서 빨갛게 익은 가을고추를 바닥에 편 채 말리기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입력:2019-09-16 20:05:01
[포토] 추수의 계절
초가을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16일 경남 남해군 서면의 한 논에서 농부가 콤바인을 탄 채 황금빛으로 물든 벼를 수확하고 있다. 뉴시스  
입력:2019-09-16 20:05:01
[포토 카페] 가을의 초입
언제 그랬냐는 듯, 맹렬히 타오르던 태양의 열기가 차츰 식어간다. 뭉게구름 너머 파란 하늘이 수줍게 얼굴 내밀고 우렁차던 매미 울음소리는 점점 희미해져간다. 알록달록 물드는 가을의 초입에서 만개한 황화코스모스가 나를 반긴다. 사진·글=윤성호 기자  
입력:2019-09-12 04: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