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궁에서 맞는 즐거운 설 연휴
설 연휴를 앞둔 31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찬바람이 꽤 부는 날씨였음에도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윤성호 기자  
입력:2019-01-31 21:40:01
[포토] 부산 ‘늦은 첫눈’
부산에 올해 첫눈이 내린 31일 부산진구 동의대 주차장에서 교직원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오전 일부 지역에 내리던 진눈깨비가 오후 들어 눈으로 바뀌면서 부산 전역은 하얗게 변했다. 뉴시스  
입력:2019-01-31 19:50:01
[포토] LG전자 “출근길 추우셨죠” 직원들에 따끈한 어묵 제공
LG전자 직원들이 31일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LG 디지털 파크’에서 출근시간에 맞춰 회사에서 제공한 따뜻한 어묵을 먹고 있다. 뉴시스  
입력:2019-01-31 19:45:01
[포토] 설 명절 앞둔 고향… 따뜻한 母情이 그립습니다
설날이 다가오는 소리는 고향집 아궁이에서 들린다. 전남 강진군 신기마을의 백정자씨가 31일 무언가가 끓고 있는 무쇠 솥뚜껑을 열어보고 있다. 종갓집 며느리로 시집와 한평생 집안일에 매진해온 그에게 명절은 도시로 나간 자식과 손자손녀의 얼굴을 원없이 볼 수 있어 소중한 날이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그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백씨의 얼굴에 잔잔히 번진 미소를 보고 있으니 벌써 고향집 앞마당인 듯 푸근하다. 강진=윤성호 기자  
입력:2019-01-31 19:35:01
[포토]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하는 병사들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 시범운영 부대인 경기도 가평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혜산진부대에서 31일 장병들이 자유롭게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다. 국방부는 오는 4월부터 시범운영 부대를 육·해·공군, 해병대 모든 부대로 확대한 뒤 3개월 시범운영 기간이 끝나면 전면 시행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가평=사진공동취재단  
입력:2019-01-31 19:35:01
[포토] 말레이시아 새 국왕
말레이시아 연방의 제16대 국왕에 즉위한 술탄 압둘라 술탄 아마드 샤(왼쪽)가 31일 쿠알라룸푸르 왕궁에서 열린 즉위식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부인 툰쿠 아지자 아미나 마이무나. 술탄 압둘라 국왕은 말레이시아 역사상 처음으로 2년여 만에 중도 퇴위한 무하마드 5세의 후임이다. 연방제 입헌군주국인 말레이시아에서는 말레이반도의 9개주 왕실가문이 돌아가면서 5년 임기의 국왕을 맡는다. AP뉴시스  
입력:2019-01-31 19:30:01
[포토] “안보 걱정 안하셔도”… 예비역 찾아간 軍
박한기(왼쪽)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31일 서울 용산구 향군회관에서 예비역 장성 모임인 성우회 유삼남 회장을 만나 “9·19 남북 군사합의에도 군의 대비태세는 확고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박 의장은 예비역 장성 단체의 안보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이날 김진호 재향군인회장도 만났다. 합참 제공  
입력:2019-01-31 19:25:01
[포토] ‘세상에 눈뜨다: 아시아 미술과 사회’ 전시회
30일 경기도 과천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열린 ‘세상에 눈뜨다: 아시아 미술과 사회 1960s-1990s’ 전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20세기 후반 아시아 현대미술을 조망하는 이번 전시는 31일 개막해 5월 6일까지 이어진다. 뉴시스  
입력:2019-01-30 21:30:02
[포토] 가택연금 멍 부회장 보석 법정으로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이 29일(현지시간) 법원에서 열리는 보석 심리 참석을 위해 캐나다 밴쿠버 자택을 나서고 있다. 미국은 멍 부회장과 화웨이를 지식재산권 침해와 대(對)이란 제재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하고, 캐나다 정부에는 멍 부회장의 신병 인도를 요청했다. 멍 부회장은 현재 가택연금 상태다. AP뉴시스  
입력:2019-01-30 19:30:01
[앵글속 세상] ‘몰카 범죄’ 꼼짝마!… 몰카 보안관 떴다
송파 여성안심보안관들이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여자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탐색작업을 하고 있다.   올림픽공원 체육시설에서 여성안심보안관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레이저로 확인하고 있다.   여성안심보안관들이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샤워실에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송파 여성안심보안관들이 올림픽공원에서 몰카 탐색장비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몰카 꼼짝마!’를 외치고 있다(위쪽 사진). 지난 18일 송파구청 회의실에서 몰카 탐지장비 전문가인 이원...
입력:2019-01-30 04:05:01
[포토] 설밑 구제역 확산 비상… 분주한 방역요원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29일 방역 관계자가 충남 천안시 병천면의 거점 소독초소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전날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았던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에 이어 이날 안성시 양성면에서 접수된 의심 신고도 양성 반응으로 확인돼 설 연휴를 앞두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비상이 걸렸다. 뉴시스  
입력:2019-01-29 19:20:02
[포토] ‘우리 고구마 피자’ 새로 나왔어요
모델들이 29일 서울 도미노피자 명동점에서 국내산 고구마와 4가지 치즈가 어우러진 ‘우리 고구마 피자’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서영희 기자  
입력:2019-01-29 20:50:01
[포토] 설 명절 앞두고 분주한 동서울우편물류센터
택배원들이 29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택배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설 명절 택배 우편물은 하루 평균 약 175만개로, 평소의 145%가 접수된 것으로 예상했다. 우정사업본부는 2월 8일까지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정시 배달을 위해 3400여명의 인력과 3800여대의 차량을 추가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병주 기자  
입력:2019-01-29 19:40:01
[포토] “댐 붕괴 경보 먹통” 절규
눈을 가리고 진흙을 뒤집어쓴 여성이 2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광산개발업체 베일의 사무실 앞에서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브라질 브루마디뉴 지역에서는 지난 26일 광산폐기물 저장용 댐이 무너지면서 쏟아진 진흙이 마을을 덮쳐 최소 60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실종됐다. 댐 소유자인 베일은 댐이 붕괴될 때 사전 경보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비난을 사고 있다. AP뉴시스  
입력:2019-01-29 19:25:01
[포토 카페] 추억의 한국영화 포스터
TV가 널리 보급되지 않아 한국 영화의 황금기였던 1960년대, 10월 유신 등의 여파로 대대적인 검열이 이뤄졌던 침체기 70년대, 정부에서 에로물 상영을 강요해 암흑기로 불리는 80년대 영화 포스터들이 서울 종로구 한국역사박물관에 전시돼 있습니다. 지금 봐도 재미있는 추억의 영화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글·사진=이병주 기자  
입력:2019-01-29 04:05:01
[포토] “국내 최초 가정용 AI 노래방 나왔어요”
모델들이 28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국내 최초 가정용 인공지능(AI) 노래방 서비스인 기가지니 금영노래방 서비스를 이용해 가족끼리 설 명절 보내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최종학 선임기자  
입력:2019-01-28 21:50:01
[포토] 태백산 설경
강원도 태백의 태백산국립공원 일대가 28일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덮여 멋진 설경이 연출되고 있다. 태백시 소도동의 당골광장에선 다음 달 3일까지 태백산 눈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입력:2019-01-28 19:30:01
[포토] 부산 기장군서 산불… 7000여㎡ 소실
부산 기장군 철마면 소산마을 뒷산에서 28일 오후 1시5분쯤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관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불길은 소나무와 잡목 등 7000여㎡를 태우고 오후 4시20분쯤 잡혔다. 부산소방본부 제공  
입력:2019-01-28 19:25:01
[포토] 세배는 귀엽게…
설 연휴를 앞두고 한복을 입은 어린이들이 28일 서울 송파구 한 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합동 세배를 하고 있다. 뉴시스  
입력:2019-01-28 19:20:01
[포토] 홍채인식기 첫 도입… 병역비리 꼼짝마
올해 첫 병역판정 검사가 실시된 28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 대상자가 새로 도입된 홍채 인식기로 검사를 받고 있다. 병역판정 검사 일자와 장소는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대상자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뉴시스  
입력:2019-01-28 19:05:01
[포토] 브라질 댐 3개 붕괴… 40명 사망·300여명 실종
한 남성이 26일(현지시간)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제라이스주 브루마디뉴 지역에서 무너진 주택 잔해 위에 서 있다. 이곳에선 전날 광산폐기물 저장용 댐 3개가 붕괴되면서 진흙더미가 쏟아져 마을을 덮쳤다. 브라질 당국은 이 사고로 최소한 주민 40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또 주민이 살던 가옥 수백채가 진흙더미에 잠기거나 무너졌다. AP뉴시스  
입력:2019-01-27 19: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