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쪽나라 五感 기행… ‘남파랑길’ 세계적 도보명소 만든다
- 코리아둘레길의 남해안 노선 ‘남파랑길’이 세계적인 도보여행 명소로 육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남파랑길에 대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남파랑길은 2016년 개통한 해파랑길에 이은 ‘코리아둘레길’의 두 번째 노선으로, 부산 오륙도에서 전남 해남군 땅끝까지 이어지는 1463㎞의 국내 최장거리 탐방로다. 한려해상과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남해안의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해안길과 숲길, 마을길, 도심길 등 다양한 유형의 길이 어우러져 걷기여행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90개 구간(코스)으로 ...
- 입력:2019-03-25 1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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