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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만끽할 ‘자연 생태계’를 만난다
바다 카약과 스노클링으로 유명한 경남 남해군 상주면 두모마을. 한국관광공사 제공   카약·카누체험장으로 이름난 충북 제천시 수산면. 한국관광공사 제공   스토리가 담긴 문패가 인상적인 동고지 마을.   탁 트인 바다 조망이 시원한 금오도캠핑장. 한국관광공사는 9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주민 스스로 관광사업을 운영하는, 화려하지 않지만 자연 생태계가 살아 있어 힐링이 되는 ‘관광두레마을’을 선정했다. 경기도 가평 ‘깊고 짙은 초록색 그 비밀의 숲, 잣향기푸른숲’, 강원도 춘천 ‘호반...
입력:2018-09-06 04:10:01
[And 여행]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빛의 향연’
전북 무주군 무주읍 남대천에서 '제22회 무주반딧불축제'의 한 행사로 낙화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주황빛 불꽃들이 하천으로 꽃비처럼 쏟아져 내리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배 위에서 대금 선율이 더해져 잔잔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전해준다.   무주군 부남면 한 마을에서 반딧불이가 밤하늘의 총총한 별과 함께 화려한 군무를 펼치고 있다.   대한제국 의병장 신명선 등 의병 150여명이 안치된 칠연의총.   7개 폭포와 7개 연못이 비경을 펼쳐놓은 칠연폭포.   무주읍 향로산자연휴양림 내 숙박시설 숲속나무집. 요즘 전...
입력:2018-09-06 04:05:01
짧고 굵게… 당일치기 해외여행 ‘붐’
한국인들이 해외 당일치기 행선지로 가장 선호하는 일본 후쿠오카의 후쿠오카 타워. 픽사베이 해외 당일치기 여행이 유행하고 있다. 어린아이를 키우는 주부, 매장을 비우기 힘든 자영업자, 휴가를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주로 선호한다. 태어난 지 3개월이 안된 아기를 키우는 엄마 A씨. 집에서 아이만 돌보느라 지친 그는 혼자 해외로 여행을 가고 싶었지만 아이와 오래 떨어질 순 없었다. 알아보니 당일로 일본을 다녀오는 건 가능할 것 같았다. 그는 지난달 초 남편에게 아기를 부탁하고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났다. A씨의 여행 목적은 쇼핑. 오전 7시쯤 빈 ...
입력:2018-09-03 0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