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d 건강] 연일 불볕더위에 ‘이열치열’은 독… 수분 보충 필수
-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폭염이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병(病)도 여름을 탄다.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특히 심장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 질환자들의 건강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이들은 햇볕이 강한 낮 12시부터 2시 사이에는 가급적 외출을 피하는 게 좋다. ‘이열치열(以熱治熱)’은 만성 질환자들에게 독(毒)이 될 수 있다. 사우나는 너무 뜨겁지 않은 온도에서 간단히 끝내는 게 좋다. 수분 보충도 수시로 해 줘야 한다. 운동 직후 사우나 ‘돌연사’ 위험 폭염에 노출되면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땀을 흘린다. 땀을 ...
- 입력:2019-08-06 0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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