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d 건강] 3D프린팅 활용 인공뼈 만들어 뼈암 수술 문제점 극복
- 강현귀 국립암센터 희귀암센터장이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만든 티타늄 인공뼈를 들어보이며 골종양 치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분당차병원 외과 김우람 교수가 복막 전이된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이펙 시술을 하고 있다. 분당차병원 제공 글 싣는 순서 ① 꿈의 방사선치료, 양성자 vs 중입자 ② 면역치료, 암과의 새로운 전쟁 ③ 희소·난치암 환자에게도 희망을 ④ 암, 운명을 갈라놓은 유전자 ⑤ 로봇, AI가 바꿔놓는 암 치료 ⑥ 암 생존자 200만명 시대 자가골 이식 땐 뼈강도 약해지고 동종골 이식은 잘 붙지 않을 수도 ...
- 입력:2019-06-18 04:10:01
- [And 건강] 진화하는 3세대 면역항암제… 암 환자의 희망이 되다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50년간 담배를 피워온 K씨(83)는 지난해 9월 폐암(비소세포편평상피암) 4기 진단을 받았다. 암이 양쪽 폐로 다 퍼졌다. 고령인데다, 콩팥 기능이 좋지 않아 기존 항암제를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걱정됐다. 의사, 가족과 상의 끝에 처음(1차 치료)부터 최신 면역항암제를 쓰기로 했다. 치료 후 6주 만에 양쪽 폐의 암이 50% 이상 줄어들었다. 면역항암제는 작동 원리상 암세포 표면에 있는 ‘PD-L1’ 단백질 발현율이 높을수록 좋은 치료 효과를 보인다. K씨의 경우 PD-L1 단백질 발현율이 80%였다. A씨는 지금까지 별 탈없이 치...
- 입력:2019-06-11 0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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