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d 건강] 고통 없는 ‘꿈의 양성자 치료’… 소아·안구·재발암에 특효
- 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센터 소속 방사선사가 양성자빔 조사기를 전립선암 환자의 치료 부위 가깝게 조정하고 있다. 환자는 치료대 위에 편안히 누워 있거나 엎드려 있으면 된다. 국립암센터 제공 빛의 60% 속도로 양성자 가속 종양만 정밀 타격… 부작용 없어 한국선 5만8000여건 치료 탄소 입자 가속하는 중입자 치료 ‘양성자’ 보다 치료 횟수 적어 2022년 하반기부터 치료 가능 암 치료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의학 및 제약기술의 발전으로 항암, 방사선, 수술의 3대 표준 암 치료에 새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4차산업혁명의...
- 입력:2019-06-04 04:05:02
- [And 건강] 대변 속 피 검사서 놓친 암, DNA 검사 땐 90% 찾아낸다
- 대변 속 특정 유전자를 측정해 대장암과 암 전단계인 용종을 진단하는 기술이 잇따라 개발되고 있다. 대변 속 숨은 피를 검출하는 기존 잠혈검사보다 정확도가 훨씬 높다. 게티이미지,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분변잠혈검사서 양성 판정 이후 대장암 실제 발견된 경우 2~10% 채취 대변은 온도 따라 변질 우려… 치질로 인한 출혈 등도 검사 영향 최근 대변 속 유전자 검사 상용화 암의 조기 발견에 유용함 보여줘 부산에 사는 안모(74·여)씨는 최근 변비가 심해지고 소화불량이 잦아 동네병원을 찾았다. 곧바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권유 받았으나 장 세...
- 입력:2019-05-28 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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