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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건강] 의사·간호사가 집에 와 아픈 애 돌봐 주니 마음이 놓여요
서울대병원 김민선(오른쪽 두번째) 교수가 지난 14일 경기도 김포에 사는 두 살배기 뇌손상 환아 본재의 집을 방문해 필요한 의료 처치를 해주고 엄마(맨 오른쪽)와 상담하고 있다.   중증 소아 재택의료 시범사업에 참여한 서울대병원 통합케어센터 김민선 교수(왼쪽)와 재택의료 전담 원미현 간호사. 병원 가는 비용만 한 달 100만원… 아이도 힘들어 보호자 안절부절 의료진, 환자 집 찾아 치료·상담… 물리치료사 재활치료 큰 힘이 돼 거리 등 안맞아 탈락한 경우 많아… 어린이공공진료센터 모두 동참을 두 살배기 본재(...
입력:2019-03-26 04:05:01
[글로벌 명의 명 클리닉] 대장항문·소화기내과 진료에 특화된 ‘작지만 강한 병원’
장튼위튼병원 대표원장 육의곤 박사가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고 있다. 대장암 조기발견을 위한 대장내시경 검사는 1~ 5년마다 한 번씩 하도록 권장되고 있다. 장튼위튼병원 제공   장튼위튼병원 전문 의료진. 왼쪽부터 영상의학과 이준형 과장, 대장항문외과 육의곤 대표원장, 소화기내과 이화영 원장, 대장항문외과 이성대 송기호 원장. 장튼위튼병원 제공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서울대입구역 4거리 부근에 위치한 장튼위튼병원은 지상 6층 지하 3층 규모 건물에 30병상을 갖춘, 작지만 강한 ‘강소병원’이다. 특히 대장항문외과와 소화기내...
입력:2019-03-24 18:4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