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니스트 신창용 “코비드에 공부·운동하며 재정비”
- 29일 뉴욕 카네기홀 독주회…지나 바카우어 한국인 최초 우승 미국 3대 피아노 콩쿠르 ‘지나 바카우어’에서 1위를 했던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29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독주회를 한다. 스톰프뮤직 제공 한국인 최초로 2018년 미국 3대 피아노 콩쿠르 ‘지나 바카우어’에서 1위를 했던 피아니스트 신창용(27)이 뉴욕 카네기홀에서 연주를 한다. 그는 최근 줌(ZOOM)과 이메일로 진행된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카네기 홀은 모든 음악가의 꿈의 장소다. 그런 곳에서 독주회를 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고 말했다. ...
- 입력:2021-10-19 1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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