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갯벌’ 유네스코 자연유산 등재 유력
- 고창군 심원면 앞바다의 ‘고창 갯벌’ 모래 퇴적체. 이 곳을 포함한 한국의 갯벌이 오늘 7월 세계자연유산 등재가 기대되고 있다. 고창군 제공선사시대 유적부터 다양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전북 고창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그랜드슬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22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갯벌’을 포함한 ‘한국의 갯벌’이 오는 7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가 유력시되고 있다.고창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되면 고창군은 유네스코 중요 프로그램 4개 분야를 차지하고 5번째 메달을 받게 된다. 앞서 고창군은 유네스코 문화유산(고창 고인돌군), 인류무형유산(...
- 입력:2021-03-23 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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