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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건강] 항암치료 예정대로… 암수술 앞두고 열 나면 코로나 검사부터
사진=게티이미지뱅크이미지를 크게 보려면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여기를 클릭하세요열있는 암환자 수술후엔 회복도 수술실서코로나 확산 땐 비대면으로 항암치료방사선 조사량 늘리고 횟수는 줄여야골수이식 땐 공여자도 코로나 검사 필수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대장암 환자 A씨는 얼마 전 항암치료를 받으러 서울의 모 대학병원에 갔다가 마지못해 발걸음을 돌렸다. 대학병원은 A씨가 요양병원 입원 사실을 밝히자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고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오더라도 1인실에 입원해야 한다고 통보했다. 8만원 정도 하는 ...
입력:2020-05-05 04:05:02
슈퍼 진원지 신천지와 전쟁 치르고… 재난소득 전국 첫 주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변곡점마다 지방자치단체장들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집단감염 위기 때는 방역대열의 선두에 섰고, 장기전으로 접어들었을 땐 ‘경기 활성화’와 ‘일상방역’ 같은 새로운 목표를 주민들에게 제시했다.지난 1월 30일, 국내 코로나19 감염자가 한 자릿수를 갓 넘겼을 초기 양승조 충남지사는 코로나19 발원지인 우한에서 돌아온 우리 교민들을 충남 아산에 수용했다. 당시 일부 주민들이 트랙터를 끌고 나와 도로를 막으며 반대하자 직접 나서 설득했고 “수용된 교민 단 한 명이 남더라도 여기서 동고동락하겠다”며 현장 빈집에 지...
입력:2020-04-29 04:05:02
[포토] 마스크 대신 손수건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기 전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오른쪽 뒤편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마스크 대신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있다. 추 장관은 이후 보좌진을 통해 마스크를 전달받아 착용했다. 서영희 기자
입력:2020-04-28 21:10:02
집에 오래 머무는 요즘, 가족 건강·활력 충전해주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일상의 많은 것들이 바뀌고 있다. 집에서 오랜 시간 머무는 사람들이 늘었고, 가족의 안녕과 건강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관련 업계는 가족의 가치와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행사와 제품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28일 유통·식품·화장품업계에 따르면 올해 가정의 달 시즌에는 건강기능식품이나 피부 건강을 충전시켜줄 수 있는 화장품 등 건강 관련 제품들이 마케팅 전면에 포진됐다.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챙겨라! 우리가족 면역력’이라는 주제로 가족 건강 지키기 캠페...
입력:2020-04-28 20: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