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시사  >  종합

[포토] 삼성전자, 스페인 발렌시아에 디지털 체험관 오픈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18일 열린 ‘삼성 발렌시아’ 사전 오픈 행사에 방문한 고객들이 ‘커넥티드 리빙존’에서 다양한 제품 간 연결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입력:2019-12-19 19:50:01
[포토] 성탄 맞이 공연하는 아이들
대구시 계명문화대학교 부설 어린이집 6세 반 어린이들이 19일 성탄 맞이 공연을 하며 두 손에 촛불을 들고 캐롤을 부르고 있다. 연합뉴스
입력:2019-12-19 19:50:01
기업용 메신저 시장 노리는 네이버·카카오
국내 대표 IT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기업용 메신저, 협업 도구 등 B2B(기업 간 거래) 시장을 정면으로 조준한다. 주52시간 근무제 도입과 유연근무제 확산 등으로 사무 환경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바뀌면서 B2B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협업 도구는 업무용 메신저를 기반으로 동료끼리 작업 중인 문서를 공유하고, 스케줄 관리도 함께하는 것을 가리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자회사 웍스모바일은 최근 기업용 협업 플랫폼 라인웍스의 94개의 기능을 리뉴얼하거나 업데이트했다. 라인웍스가 새 단장에 나선 것은 글로벌 1위 업무용 메신저 슬랙이 한국 진출...
입력:2019-12-17 04:10:01
구자경 회장 별세… 혁신으로 LG 황금기 이끌고 아름답게 은퇴한 참경영인
국내 화학·전자사업의 부흥을 이끈 고(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서울 시내의 한 대형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LG그룹 제공구자경 명예회장은 현장경영을 중시했다. LG화학 여수공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고, 금성사 고객서비스센터를 찾아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기도 했다. 마지막 사진은 은퇴 후 버섯 재배를 연구하는 구 명예회장의 모습(위쪽 사진부터). LG그룹 제공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14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LG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이자 ‘참경영인’으로 재계의 귀감이 돼 온 구 명예회장의 영면에 재계에선 추도가 이어...
입력:2019-12-16 04:05:01
“정수장에서 수도꼭지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수돗물 공급”
올해는 ‘붉은 수돗물’ 사태로 수돗물 수질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된 한해였다. 서울시도 지난 6월 문래동 붉은 수돗물 사고를 계기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내년부터 노후 상수도관을 전부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정수장에서 가정까지 맛좋은 ‘아리수’를 공급하기 위해 노후 상수도관 교체, 관망세척, 사고 및 수질감시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넓은 지역에다 복잡한 네트워크 구조의 수도관망을 통해 24시간 수돗물을 공급하다보니 물 흐름 정체 및 공급방향 변경으로 수질저하가 발생할 가능성이 상존해 있다. 수질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입력:2019-12-16 04:05:01